김석희 기자 = 강릉시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교통신호 분야 민간 전문기업들과 업무협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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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주세무서 황상진 부가1팀장 모친상
▲권순희님 별세▲황원수, 황상진, 황순영 모친상▲빈소 : 서안동농협장례식장 301호 특실▲발인 : 2025년 7월 6일 08시▲장지 : 풍산읍 서미리 선영▲연락처 : 070-4249-2450, 010-923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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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국 문경시장 민선8기 취임 3주년 정례조회 개최
문경시는 7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현국 시장의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기념하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시청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민선8기의 지난 3년간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정례조회에서는 문경 발전에 이바지한 민간인 22명과 시정업무에 헌신한 공무원 30명에 대해 표창이 수여되었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사회와 조직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년간의 시정성과 및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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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온기를” … 경북서 아너스클럽 가입 행렬
경북도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2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신규 가입식을 열고,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선 고액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는 김재왕 김재왕내과의원 원장,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세무사, 권혁수 ㈜민속한우 대표이사 등 3명이 가입하고, 법인·단체 기부 모임인 ‘아너스 기업’에는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 복주회복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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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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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도구 아닌 동료”… 사회복지 현장에 GPT 기반 챗봇 100종 적용
AI 기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지난 3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사 포럼**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 해답이 제시됐다.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연구자는 “AI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라포 형성”을 주제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GPT 기반 챗봇 100종의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은 정서적 동반자이자 실질적 팀원으로 기능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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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혁신위'는 위장술?…국민의힘, '친윤 지키기' 역행 조짐
1시간전
국민의힘이 '안철수 혁신위원회' 좌초 뒤 9일 '윤희숙 혁신위'를 내세웠지만, 당 쇄신의 의지는 읽히지 않는 모습이다. 당내 비주류에서는 구체적인 쇄신 제안이 나왔지만 정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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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막차 노리는 NC, 후반기 반전 드라마 쓸까
반환점을 넘어선 NC 다이노스가 받아 든 성적표는 리그 8위다. 순위표만으로는 현재 NC 전력을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 9일 오전 기준 NC는 5위 SSG 랜더스와 3게임 차, 7위 삼성 라이온즈와는 1.5게임 차이다. 9위 두산 베어스와는 5.5게임 차이로 순위는 8위지만 언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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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의과대 학생 충주의료원서 ‘임상실습’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생들이 충주의료원에서 임상 현장실습을 받게 됐다.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은 9일 충북도청에서 충주의료원과 지역 의료인력 양성과 충북대 의과대학 학생들의 임상실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식에는 신동익 충북대 의과대학장, 윤창규 충주의료원장, 김수인 충청북도 과학인재국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우수한 의료인재 양성과 임상교육 내실화를 목표로 양 기관의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충주의료원은 충북대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임상실습 장소와 교육 장비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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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갈등 봉합, 종교의 역할 크다”…지도자들과 첫 오찬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종교 지도자들과 만나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분열적이고 대립적이고 갈등이 많이 격화돼 있어서 참 걱정”이라며“우리 사회가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고 손잡고 함께 사는 그런 합리적이고 더 포용적인 세상이 될 수 있게 종교 지도자들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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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여름’ 2018년이 아닌 2025년?
‘최악의 여름’이 지난 2018년에서 2025년으로 바뀔 전망이다. 올해 충북 청주는 일 최저기온을 28.3도를 기록하면서 가장 더웠던 2018년 기록을 경신했다. 잇따른 폭염과 열대야로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다.9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청주는 이날 일최저기온 28.3도를 기록, 관측 이래 7월 최저기온 최고극값을 갈아 치웠다.그동안 청주의 7월 일최저기온 최고극값은 △2018년 7월25일 28.1도 △지난해 7월28일 28도 였다.일최고기온 극값은 기존의 ‘최악의 여름’이 아직 1위부터 5위까지 꽉 잡고있다.일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