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학교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학생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존중 의식을 확산과 학교생활 고위기 학생
인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함께한걸음센터와 청소년 마약 문제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청소년 마약 문제와 고위기 청소년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전문 인력과 물적 자원, 정
인천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7일, ‘2025년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위기청소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 내 유관기관 실무자급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관별 서비스를 공유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다각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이다.이날 회의에는 총 14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위기청소년에게 지원 가능한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고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 및 통합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김기찬 센터장은 “참
충북 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학교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학생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존중 의식을 확산과 학교생활 고위기 학생들에 대한 이해와 지지체계 강화를 위해 ‘2025. 청소년의 생명존중 및 생명지킴을 위한 관리자,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양재원 교수를 초청해 ‘청소년기 우울, 자살 및 자해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양재원 교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청소년의 우울과 자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행복권을 보장할 수 있는 학교 안전망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남원중학교 등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를 대상으로 맟춤형 교육복지 통합지원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통합지원 주요 내용은 행정업무 처리 안내, 고위기 및 복합적인 어려움을 지닌 학생을 위한 통합사례회의, 지역자원 연계를 활용한 교육복지 상담 및 지원 방안 모색 등이다.이번 맞춤형 교육복지 통합지원 사업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학생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남원중학교 업무 담당 교사는“학생맞춤통합지원회의를 앞두고 학생별 지원 가능 정보와 관리 방법 등을
밀양교육지원청은 10일 오후 밀양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학교 부적응과 위기 상황에 노출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Wee센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업 설명회에는 관내 Wee프로젝트 업무 담당자와 Wee클래스 미 배치 학교의 상담 관련 업무 담당자가 참석했다.Wee센터는 △학교폭력 피해 및 학교 부적응 학생을 위한 밀양아이좋아희망드림센터, 학생 마음 바우처, 밀양 원스톱 심리 지원 △학교폭력 피・가해 학생 및 학부모 대상 특별교육 및 심리치료 △고위기 학생을 위한 학교응급심리지원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위기 청소년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와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서초구 내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위기 청소년들을 자살·자해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위기 청소년의 상담 및 통합지원을 위한 상호 연계와 청소년안전망 구축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복합적 어려움을 함께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2025년 제1차 교육청 내부 실무자협의회’를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서는 기초학력, 다문화‧탈북, 특수교육, 학교폭력, 아동학대, 보건, 진로상담, 교육비, 상담,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통합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 14명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자리다.실무자들은 이번 협의회에서 각자의 업무 영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 현장에서 부합하는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함께 설계할 계획이다.특히 고위기, 복합적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지난 2일과 7일 가족·청소년 분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정책 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7일 열린 청소년 정책 간담회에는 청소년 관련 4개 단체에서 약 4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AI 시대 청소년 미래 인재 육성 △고위기 청소년 지원 강화 △청소년 지원 센터 예산 지원 및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앞서 지난 2일 진행된 가족 정책 간담회에는 한국가족센터협회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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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초 병원형 위 센터인 ‘해봄 Wee센터’가 1일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병원형 위센터는 정서·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 학생들에게 입원 치료와 대안교육을 동시 지원하는 곳이다.제주도교육청은 앞서 지난 1월 의료법인 연강의료재단과 병원형 위센터 위탁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우울 및 불안 등 정서 문제로 치료가 필요하거나 자살 시도와 자해 등으로 위기 지원이 필요한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이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해봄 Wee센터’는 정원 20명 이내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이곳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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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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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현장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은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이동노동자 쉼터 및 간이쉼터 운영 △휴게시설 개선 지원 △건설일용노동자 파상풍 예방접종비 지원 등이다.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 및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미한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에 대해서는 자율 개선을 권고하며,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병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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