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일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은 집중호우 피해로
중부뉴스통신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피해 복구 지원활동은 갑작
중부뉴스통신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2분기 자원봉사 특화 프로그램‘꽃길만 걸을 고양’에 279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봄을
중부뉴스통신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고양시청 백석 별관에서 2025년 1·2분기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이 참석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6.27 대책 한 달…서울 아파트 거래량 75.5% 감소
정부가 수도권 부동산시장 과열 국면에 대응하고자 '6.27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시행한 지 한 달이 지나는 동안 매수심리 위축 양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남구, 매니페스토 4회 연속 수상, 교육자원 활용 우수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9호 태풍 크로사 현재 위치 및 예상 경로 등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남쪽 해상 높은 물결과 강한 너울 주의!
7월 24일 낮 12시경 괌 북서쪽 약 1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 9호 태풍 크로사가 괌 해상을 따라 북상중이다.9호 태풍 크로사는 26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횡성군자원봉사센터 '제2차 운영위원 회의' 성황리 개최
횡성군자원봉사센터는 8월 1일 오후 4시 30분, 횡성군청 2층 회의실에서 횡성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 외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횡성군자원봉사센터 제2차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운영위원 회의에서는 제8기 운영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운영위원장․부위원장을 선출하였으며, 상반기 추진사업 성과 보고, 하반기 추진사업에 대한 논의 및 자원봉사센터 운영 규정 개정에 대한 심의도 이뤄졌다.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하반기 활동에 앞서 운영위원들의 책임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 공무원 실수로 시아버지와 혼인신고... "X족보 됐다" 며느리 분통
경북 안동에서 공무원의 행정업무 실수로 약 9개월간 시아버지와 혼인신고가 돼 있었다는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달 31일 JTBC '사건반장'에는 경북 안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북한 함경북도 출신인 A씨는 2002년 탈북해 2003년 안동에 정착했다. 이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2006년 결혼했고, 2007년 4월 관할 읍사무소를 통해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했다. 그런데 담당 공무원 실수로 제적등본상 배우자가 남편이 아닌 '시아버지'로 기재됐다.A씨는 이 같은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가 몇 달 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수 최종권과 현석, 태백시에 백미와 멸치 기탁
가수 최종권 씨와 현석 씨는 8월 1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에 써달라며 백미 10kg 25포와 멸치 20박스를 기부했다.최종권 씨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으며, 현석 씨는 “가수로서 공연 활동을 하며 태백 시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전달된 백미와 멸치는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전달될 예정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용선 경북도의원 “산업용 전기료 절반으로”…대통령실 앞 1인 시위
1시간전
박용선 경북도의원이 1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산업용 전기요금의 절반 인하를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박 의원은 시위를 통해 국가 에너지 정책의 전환을 요구하며,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이 지방 제조업과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현장에서 낭독한 입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경북대
◇겸보 △간호대학장 박완주 교수 △행정학부장 겸 행정대학원장 진상현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