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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는 최근 고승우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2025 글로벌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은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연구팀을 지원·육성해 국가의 기초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이다.고승우 교수 연구팀은 ‘지능형 로봇을 위한 AI-RAN 연구실’을 주제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개척형 중 ICT·융합연구 분야에 선정됐다. 앞으로 3년 동안 연간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연구책임자인 고승우 교수는 인하대 김영진 전기전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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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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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적시' 12개국에 보낼 서한에 서명... 7일 발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서로 다른 상호관세율을 적시한 12개국에 대한 서한에 서명했으며, 오는 7일 발송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기자들에게 이런 내용을 밝혔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들에 서한이 발송될 것인지, 구체적인 관세율이 얼마인지 등 세부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행정부가 설정한 상호관세 유예 기간은 오는 8일 만료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부터 서한을 보낼 것이라며, 각국에 책정된 상호관세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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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대 총장들 “이진숙 교육장관 후보, 고등교육 혁신 이끌 적임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들이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자가 고등교육의 현장과 과제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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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여성합창단,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울산 북구여성합창단이 지난 4일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이날 합창단은 ‘사월의 노래’를 시작으로 추억의 가곡과 대중가요 등 9곡을 선보였다. 오카리나 박행숙, 소프라노 배미선 씨도 함께 해 음악회를 더 풍성하게 했다.북구여성합창단은 2003년 창단해 꾸준한 정기연주회와 재능기부를 통해 실력을 쌓아 왔으며, 지난달 열린 남도합창경연페스티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과 지휘자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차형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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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6일 일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7월 6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7월 6일 오늘의 운세36년 근면하면 일이 이루어지니 기쁨이.48년 실속 없는 일에 애쓰지 말고 반성을.60년 인정받는 것이 중요 가식은 오히려 실패.72년 성실히 추진하면 소망은 쉽게 달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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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올 여름휴가는 지역에서 소비하고, 숲에서 쉬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이 소재 지역 내 소비를 실천하면 숙박료를 할인해 주는 「지역사랑 숲휴가 지원사업」을 오는 15일부터 12월31일까지 시범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국민의 휴가 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산림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지역 내 체류형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선순환을 촉진하고, 생활밀착형 소비 활성화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사랑 숲 휴가 지원사업’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이 해당 지역 내에서 5만 원 이상의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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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설] 노무현의 원칙, 지금 여당에 묻는다
노무현 대통령이 여러분께는 어떤 이미지로 남아 있습니까.‘바보 노무현’으로 기억 하시는 분 많을 듯합니다. 물론 노짱이라는 친근한 별명도 있지만 ‘바보 노무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별명이 아닌가 합니다.또 그를 추모하는 영화의 제목도 ‘바보 노무현’이었죠? 왜 이 별명이 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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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유망 스타트업 발굴·지원…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 진행
DL이앤씨가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 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2021년을 시작으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혁신 기술,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DL이앤씨는 건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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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터 안전까지, 시민이 체감한 5대 성과
“오늘 저는 제20대 동두천시장 임기를 시작하면서, 시민들 앞에서 엄숙하고 결연하게 다짐합니다. 앞으로 4년 후에는, 동두천의 거리 풍경과 시민들의 표정이 확 달라지도록 만들겠습니다. 골목 구석까지 활력과 기운이 넘치는 도시로, 시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동두천시장 박형덕이 되겠습니다”2022년 7월 1일,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박형덕 시장이 시민 앞에 밝힌 첫 약속이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지금, 그 다짐은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실천과 변화로 증명되고 있다.동두천시는 혁신과 창의·공정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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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상생을 위한 최소한의 책임
포천시는 현재 다양한 공공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로, 하천, 복지, 체육, 산업 기반 등 시민 삶에 직결되는 분야에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들은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지역 발전과 경제 회복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최근 몇 년간 우리 지역 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은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고용 불안정 등의 삼중고 속에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가 추진하는 공공사업이야말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힘이 되어야 할 시점이다.공공사업은 예산 규모도 크고, 다양한 산업군과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