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만 명 이상이 찾는 경주의 대표 여름 피서지 문무야외수영장이 다음주 문을 연다. 30일 경주시화랑마을에 따르면 7월8일부터 8월24일까지 48일간 ‘문무야외수영장’을 운영한다. 문무야외수영장은 도심과 가까운 입지, 합리적인 이용 요금, 잘 갖춰진 편의시설로 시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개장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수질 정화 및 시설 점검을 위해 이용이 제한된다. 날씨가 허락하는 한, 기간 내 휴일 없이 매일 개장하며, 동시 수용 인원은 200명이다. 이용 요금은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