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력하여 12일부터, '일시적 경영애로자금' 지원을 본격 시행한다.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시청 2층 책문화센터 내 원스톱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상담부터 신청서 작성·제출까지 한 번에 지원될 수 있도록 12일부터 재난종료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지원은 최근 가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지역이 지원 대상에 포함되면서 가능해졌다.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연매출 1억 400만 원 미만, 업력 7년 미만 소상공인이며, 신청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