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화부 장관이 24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게임업계와의 간담회를 가졌다.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업계에서는 김병규 넷마블 대표 김정욱 넥슨 대표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대표와 배수정 로드 컴플릿 대표 유승현 원더포션 대표 이혜린 더브릭스게임 대표 등 게임 대기업 및 스타트 업 대표들과 조영기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최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이재명 정부의 문화산업 육성 계획을 설명하고, 2030년까지 시장규모 300 조원,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