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물 없이 간장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장조림을 만들 수 있는 ‘햇살담은 장조림 간장소스’를 출시했다.대상 청정원은 햇살담은 양조간장에 다시마와 양파, 사과, 마늘, 생강을 더해 풍미와 감칠맛을 살린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맛술이 더해져 고기나 달걀 조리 시 잡내를 줄여주는 것도 특징이다.이번 제품은 고기나 달걀, 메추리알을 소스와 함께 넣고 10분만 끓이면 장조림이 완성된다. 별도의 양념이나 육수가 필요하지 않아 조리 경험이 적은 소비자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400ml와 800m
경상북도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인 12조 3천억원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경북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많이 반영되면서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이 마련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번 정부 예산안에는 지역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대한민국의 미래
지난 28일 오후 4시21분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상가건물 지하 4층 깊이 2m의 저수시설에서 70대 남성 A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끝내 숨졌다.A씨는 해당 상가건물을 관리하는 위탁업체 소속 직원으로, 당시 동료와 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28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로 선정된 강원도 태백시청을 방문,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에게 태백URL 추진상황과 향후 연구개발 방향 등을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핵심기술 개발 및 국가 전략기술 확보, 연구인력 양성, 처분사업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며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에도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는 만큼 사업추진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 검사팀 'YTN 불법 매각 의혹' 사건까지 수사하게 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YTN 최대주주 유진그룹의 유경선 회장이 지난해 12월 YTN 간부들을 회사 사옥에 집합시켜 송년회를 연 뒤 여성 앵커를 부르라고 지시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
경일대학교가 교직원들의 진로 및 취업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진로지도사 및 채용면접전문가 자격증 취득 과정을 마쳤다. 지난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총 70명의 교직원이 참여해 전문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프
문경시는 5일부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어르신 스포츠 시설 이용료 지원사업’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지원금이 기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두 배 확대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가 진행된다.선정된 어르신에게는 10월 이후 모바일 상품권
강릉해양경찰서는 해수욕장 폐장 이후 지자체 수상안전요원 철수에 따라 관내 주요 해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늦더위로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물놀이·수상레저활동 등 연안 활동자가 꾸준히 유입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되었다.강릉해양경찰서장은 지난 3일, 최근 인명사고가 발생한 하조대해변 등 양양권 주요 해변 3개소를 방문하여 ▲안전관리시설물 관리 상태 ▲폐장 및 물놀이 주의 안내 현수막 설치 현황 ▲주요 수상레저활동지 위험요소 등을 점검했으며, 4일은 경포해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