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코리아는 AI 전자칠판을 선보인 기업으로, 최근 교육 업계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AI 도입 흐름 속에서 RP04, RM04, RE04FV, RE04 등 AI 전자칠판 라인업을 앞세워 교육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클래스룸케어 인증 프로그램 고객들 사이에서도 AI 탑재 모델 선택 비중이 크게 늘어나며, AI 전자칠판이 차세대 교육 솔루션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벤큐의 AI 전자칠판은 인공지능 기반 학습 도우미 기능,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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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쏭 공모전’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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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하반기 평생학습강좌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이 12일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개강을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좌 운영 시 유의사항과 강사 역량 강화 교육, 전자 출결앱 사용 방법 등이 안내됐다. 하반기 평생학습강좌에는 정규강사 76명과 특별강사 2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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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 20일 정식 개관… 충북 최초 돌비 특별관
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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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의료헬스케어 특성화 대학' 호산대, 2026 대입 수시모집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의료헬스케어 특성화 대학으로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가 있으며, 특히 간호학과는 매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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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울산서 독립유공자 유족·시민 함께 만세 삼창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김두겸 울산시장, 남진석 광복회 울산지부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독립유공자 유족, 시민들이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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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의원, 김해지역 3개 사업 특별교부세 13억 원 확보
민홍철 국회의원이 1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김해지역 현안 3개 사업 13억 원 규모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확보된 예산은 진영 다목적체육관 건립 공사, 상동면 매리지구 배수개선사업, 토정배수펌프장 노후펌프 교체에 투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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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특별교부세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하는 성과 이뤄”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군산·김제·부안 갑 국회의원이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급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신영대 의원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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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체코 원전 웨스팅하우스와 '굴욕 계약' 진상 밝힐 것"
윤석열 정부에서 한국이 핵발전소 1기를 수출할 때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에 약 1조 1400억 원을 지급하는 계약을 맺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9일 명확한 진상 파악과 계약 과정 전면 검증을 추진하겠다고 나섰다.한국수력원자력을 대표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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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노란봉투법' 수정 없이 간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예정대로 23일 국회 본회의에 오를 전망이다. 정부·여당 측 법안 처리 의지가 확고하다. 국민의힘이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할 방침이라 24일 처리가 유력하다.노동계는 신속한 법안 처리로 원청-하청 직접교섭 실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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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 침하' 산청 상능마을, 800m 떨어진 농지에 이주단지 조성
지난달 극한호우로 땅밀림 등 큰 피해가 발생한 산청군 생비량면 제보리 상능마을 주민들이 이르면 2028년께 새 이주단지에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이주단지는 기존 마을에서 800m 아래 떨어진 곳에 조성된다. 아울러 기존 마을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피해를 기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