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코퍼레이션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92억2900만 원, 영업손실 2억51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1.0% 증가하고, 영업 손실은 감소했다.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 486억7900만 원, 영업손실 2억7000만 원 원으로 집계됐다.이글루코퍼레이션은 올 상반기 보안 솔루션, 서비스 등 전반적인 사업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다양한 보안 도구와 인프라를 통합해 위협을 탐지·대응하는 XDR 기반 차세대 보안관제 플랫폼 ‘스파이더 이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