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회덕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레일 대전조차장역과 소외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해피트레인’ 기차여행을 다녀왔다.회덕동 지사협과 대전조차장역이 2024년부터 협력 추진 중인 ‘해피트레인’ 사업은 여행 기회가 적은 부모와 자녀에게 기차여행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기차여행은 저소득 가정 9가구와 함께 부산을 방문해 해동 용궁사, 오시리아 산책길, 해운대 해변열차 등 다양한 관광명소를 방문했다.또 체험활동을 진행해 가족 간의 유대감 형성과 소통의 시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