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제38회 이천도자기 축제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프랑스 리모주시, 일본 고카시, 중국 징더전, 웨이팡, 쑤저우시 미국 샌타페이, 산타클라라 등 자매도시 대표단이 각 도시별 교류 확대 및 지속을 위한 행보를 보였다고 2일 밝혔다.먼저 프랑스 리모주시 대표단은 한국관광대학교와 한국도예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상호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프랑스 리모주시 대표단은 2025년 이천시-리모주시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특히,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학생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