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세림이 JTBC 기대작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합류하며, 연기 스펙트럼 확장에 나선다.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여긴 모든 것을 잃은 중년 남성이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장세림은 극 중 본사 부장에서 좌천성 발령을 받아 공장으로 내려온 김낙수가 만나게 되는 현장 근로자 ‘미라’ 역을 맡아 현실 밀착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앞서 장세림은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처절한 감정선을 가진 여고생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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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춘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성황리 마쳐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1일, 춘천 문화광장숲에서 춘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춘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축제로, 청소년이 직접 공연과 부스 운영에 참여하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행사 전반에 걸쳐 기획, 운영, 공연에 직접 참여하며 축제를 이끌었다.부스 운영과 공연은 오후 시간대에 나뉘어 진행됐다. 부스는 16:00~18:00, 공연은 17:00~19:00에 열렸으며, 부스에는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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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플라자 디지털전시관 무료 시범운영 돌입
평창군은 지난 10월 17일, 개관한 평창올림픽플라자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평창ICT센터의 디지털전시관이 11월 한 달간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시범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운영은 평창ICT센터 디지털전시관의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확보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방문객 만족도 향상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평창ICT센터에는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한 디지털 전시관과 야외 미디어 파사드가 조성되었으며 그밖에 기념광장과 기념공원에는 올림픽 성공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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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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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MZ세대 겨낭 결혼출산 정책 안내
대구 달서구가 저출산 대응 전략 프로젝트 ‘출산 붐 달서’의 하나로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정책 안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2일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연애부터 육아까지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정보 플랫폼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를 정식 오픈,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플랫폼은 연애·결혼·임신·출산·영유아·다자녀 등 총 6단계별 106개 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다이어리형 UX·UI 디자인’을 적용,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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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준 '살충제 귤' 먹은 교사 충격…"가해성 없다" 결론 논란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이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교사에게 건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교사는 극심한 충격에 빠져 며칠간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당국은 학생의 행동이 교권을 침해한 것은 맞다면서도 '가해성은 없었다'고 판단해 논란이되고 있다. 31일 대구교사노조와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대구 수성구 모 고등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정규수업 후 특정 교과목 교사에게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건넸고 교사는 의심 없이 받아 먹었다. 뒤늦게 다른 학생에게서 자신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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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가 대비 30% 할인…시민 누구나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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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는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대한민국 한우 먹는 날’을 기념해 울주군청 앞마당에서 한우고기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조금 예산을 고기 가격 인하에 집중 투입해 시중가 대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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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유공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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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전국체육대회 입상선수 및 지도자, 학교장을 대상으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유공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고등부 입상 선수단을 격려하고, 학생선수 및 지도자, 학교장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고등부 학생선수들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110개 메달을 획득하여 고등부 메달획득순위 4위로 대회를 마쳤다. 특히 이번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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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 한가득... 외국인 위한 겨울의류 나눔행사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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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를 위한 겨울의류 나눔행사가 시민의 따뜻한 참여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춘천시는 5일 시청 청사 로비에 조성된 ‘나눔의 장’에서 외국인 유학생·근로자 대상 겨울의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시니어클럽 황금천사사업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 역대 최대 규모인 500여 점의 의류가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준태 부시장이 참석해 나눔 현장을 둘러봤다.‘외국인 유학생·근로자 겨울옷 나누기’는 낯선 한국의 겨울에 적응하기 어려운 외국인들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따뜻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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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복지관-우리야 아동청소년정신건강지원시설, 업무협약 체결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우리복지관과 우리야아동청소년정신건강지원시설은 지난 4일 정서 및 행동발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 우리복지관은 상담 및 재활교육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고, 적절한 사례관리 및 재활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며, ▲ 우리야는 의뢰받은 아동·청소년에 대해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평가진단을 실시하고, 개별 특성에 맞는 상담·치료·교육 등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양 기관은 또 서비스 관련 정보와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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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이 나르샤 응원단, "사상 첫 원정 응원, 하나된 강원의 힘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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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일본 히로시마 에디온 피스 윙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에서 ‘강원이 나르샤 응원단’이 경기장을 주황빛 함성으로 하나된 열정을 보여줬다. 이날 김진태 도지사, 김시성 도의장을 비롯한 도 대표단, 강원FC 팬, 히로시마 총영사관, 히로시마 청소년과 교민 등으로 구성된 ‘강원이 나르샤 응원단’은 원정석 500석을 가득 채우며 선수단을 향한 열띤 응원을 펼쳤다. 전인표 나르샤 회장은 “강원FC가 아시아 무대에서 뛰는 모습을 이렇게 대규모 원정단과 함께 보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러웠다”며, “오늘 우리는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