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와 포항국토관리사무소는 지난 12일 영덕군 7번 국도 영해휴게소에서 '5대 반칙 운전 근절 및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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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 20일 정식 개관… 충북 최초 돌비 특별관
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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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아이 만남 데이」 행사 개최
청도군은 지난 8일 청도군 공공시설사업소 다목적홀에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1부에서는 인구정책 홍보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고, 2부에서는 육남매 다둥이 아빠이자 가수인 박지헌의 육아 공감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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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당정협력 강화하겠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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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 병점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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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쏭 공모전’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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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2차 공공기관 유치 의욕 ... “이번엔 불이익 안돼”
새 정부 국정과제에 ‘2차 공공기관 이전’ 정책이 반영되면서 충청권 각 시·도가 공공기관 유치에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충청권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수혜지역으로 분류돼 충북은 파급효과가 큰 시장형 공기업 배치가 전혀 고려되지 않고 교육·연구기관 위주로 배치됐다. 세종과 대전, 충남은 아예 직접적인 수혜지역으로 분류돼 배정되지 않았다.이 때문에 충청권 각 시·도는 2차 이전에선 불이익을 받지 않겠다며 알토란 같은 공공기관 유치를 목표로 대응전략 마련에 분주하다.현재 2차 이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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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 브레이크 없는 픽시자전거
중고등학생들 사이에 선풍적 유행인 픽시자전거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픽시자전거는 변속기나 브레이크 없이 하나의 기어만 사용한다. 본래는 선수용 자전거였다. 하지만 자전거 프레임이 단순하고 휠이 얇아 속도감이 있어 보이는 데다, 멋진 묘기동작도 가능해 청소년들이에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청주의 한 중학교 2학년 정모군은 “픽시 자전거는 모양도 멋진데다 각종 묘기 동작을 연출할 수 가 있어 다들 좋아한다”며 “우리 나이대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중 가장 스릴 넘친다”고 말했다.그의 친구 남모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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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충북도는 지난 15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도내 광복회원과 보훈 단체장, 사할린 동포 등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 80주년 경축식’을 열었다.김영환 충북지사는 “독립운동가들이 목숨 바쳐 싸워온 정신으로 혁신하고 실행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도청 중앙잔디광장을 광복 80주년의 숭고한 정신을 담아 ‘문화광장 815’라 명명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유공자 등 4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도는 경축식 후 광복회원, 보훈단체 회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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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불만 시장실 문 파손·난동 충주시청 소속 6급 공무원 송치
인사 결과에 불만을 품은 충주시청 소속 6급 공무원이 시장실 문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리다 검찰에 넘겨졌다.충북 충주경찰서는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 6월26일 오후 8시쯤 충주시장실 문을 발로 부수고 들어가 컴퓨터와 프린터 등을 집어던져 1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는다.그의 난동은 부속실과 응접실에서 이뤄졌으며, 시장 집무실은 문이 잠겨있어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무보직 6급 A씨는 범행 당일 발표된 6급 보직 발령 대상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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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광복 80주년 ... 청주도심 태극기 ‘실종’
“오늘이 광복절인데 도로에서 태극기를 찾아볼 수 없다는게 말이 되나요?”제80주년 광복절이던 지난 15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왕복 2차선인 율봉로에서는 도로 양편에서 태극기를 단 한 장도 찾아 볼 수가 없었다.이 도로 주변에는 대단위 아파트와 상권이 형성돼 있어 차량통행과 인구이동이 많은 곳이다.그러나 이 도로를 약 1㎞ 살펴본 결과 하루종일 광복절을 경축하는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았다.율봉로에서 무심동로로 이어지는 도로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왕복 6차선 도로 양편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가로등마다 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