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0일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특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7월 추천 관광지로 도내 4곳의 해수욕장을 선정하고 각 지역의 대표 별미를 소개했다.선정된 해변은 여수 웅천친수공원해수욕장, 무안 톱머리해수욕장, 영광 가마미해수욕장, 진도 가계해수욕장이다. 수려한 경관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비교적 붐비지 않아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다.여수 도심에 자리한 웅천친수공원해수욕장은 깨끗한 백사장과 샤워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다. 여름철에는 패들보드, 카약, 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