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 소니 등 콘솔 3사가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모두 마쳤다. 소니와 MS는 게임 사업 부문에서 기록적인 실적을 내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반면, 닌텐도는 전년 대비 큰 폭의 실적 악화가 나타났다. 내달 출시 예정인 신제품 '닌텐도 스위치2' 출시를 앞두고 한 차례 쉬어 가고 있는 듯 하다는 평가가 나왔다.소니, 게임 사업에서 10%에 달하는 성장세 보여소니는 지난 14일 2025년 1분기로 종료되는 2024 회계연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회계연도 기간 동안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