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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스페이스 그룹사인 AP위성과 컨텍은 이탈리아의 고해상도 SAR 기술 전문 기업 메타센싱과 초고해상도 SAR 위성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컨텍스페이스그룹 주최로 대전 DCC에서 개최돼 40개국 430여 기관 및 기업, 3000명 이상의 우주산업 관계자가 참석한 ‘ISS 2025’ 현장에서 이뤄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SAR 탑재체 기술 공동개발 ▲
충북 청주에 사업장을 둔 ㈜이노스페이스는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위성 발사 지원 및 분리 시스템 전문 기업 엑소런치와 ‘한빛’ 발사체를 활용한 공동 미션 수행 및 세계 위성 고객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향후 상업 발사 캠페인을 위한 △페이로드 탑재 계획 수립 △발사 미션 관리 △탑재체 장착 및 발사 통합 시스템 적용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우선 엑소런치는 530기 이상의 위성 발사를 통해 검증된 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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