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타르젠 테크놀러지는 런런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농장 시뮬레이션 게임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이 게임은 현실에서 '사축'의 삶을 살던 주인공이 슬라임과 마족, 마법이 공존하는 이세계로 환생해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는 내용이다. 이용자는 농사를 시작으로 낚시, '맥주펍' 운영, '버섯 농장', '마법 물약 상점' 등 다양한 시설을 확장하며 마을을 발전시킨다. 게임 내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와는 탐험이나 여행 등 이벤트를 통해 인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