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사랑하는 무용인들이 오는 7월 제주에 모여 실력을 겨룬다.제주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는 2025 제주국제무용제의 일환으로 오는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제1회 제주 아시아 퍼시픽 국제무용 콩쿠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국제무용 콩쿠르는 케이글로벌발레원과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전공자부터 동호인까지 거의 모든 계층이 참가한다.경연은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실용무용(성인발레, 민속무용, K-pop, 댄스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