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청도군여성대학총동창회은 24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16시간전
청도군여성대학총동창회은 24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밑반찬 나눔 행사는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하였다. 밑반찬의 종류는 김치, 미역국, 돼지고기 장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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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밀리의서재, 서울국제도서전 참가…"AI 독서 체험·오리지널스 콘텐츠로 독자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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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센터 청소년동아리, 배움과 성장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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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2025 교육발전특구 토크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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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중등 교육전문직 역량강화 워크숍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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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 '함께라면 다(多)할 수 있어!' 프로그램 운영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5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인 ‘함께라면 다 할 수 있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26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아동과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극 대본을 함께 만들어가는 창작 활동을 통해 사회적 편견을 이해하고, 소통과 배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프로그램은 7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우당도서관 북카페 ‘퐁당’에서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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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재난구호 활동가 교육 실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적십자봉사원 35명을 대상으로 재난구호 활동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재난발생시 재난 현장에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 재난구호 활동 운영 체계 ▲ 재난현장에서의 자원봉사 활동 ▲ 재난과 건강 등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교육에 참여한 양해자 수목적십자봉사회장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재난 현장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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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주요 문화유산 야간경관 정비 본격 추진
경주시가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주요 문화유산의 야간 경관을 정비하는 경관조명 설치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이 사업은 경주의 전통과 품격을 밤에도 느낄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 유적지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역사의 빛과 문화의 향기가 살아 숨 쉬는 경주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조명 설치 대상지는 상서장, 명활성 북문지, 표암 등 3곳이며, 총 사업비는 8억 5,000만 원이다. 경주시는 오는 9월 중순까지 모든 공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먼저 상서장 경관조명 설치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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