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영양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삼시세끼 장수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영양 불균형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스스로 균형 잡힌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습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마련됐다. 일상의 식사를 통해 건강을 챙기고, 나아가 삶의 활력과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교육은 6월 23일, 25일, 26일, 27일, 30일 등 총 5회에 걸쳐, 미사보건센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