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호국원은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태극기 꽂기 및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제주지방병무청, 제주지방우정청, 대한적집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 공무원연금공단제주지부,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여성회, 샤프론봉사단,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바르게살기운동제주시협의회, 제주호국원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실시됐다.또한 바르게살기운동제주시협의회는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 100주를 기부하고, 국기 게양대 및 묘역에 무궁화 심기를 실시했다.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주관으로 현충일 추념식이 6일
국가보훈부 국립제주호국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30일 국립제주호국원 국가유공자 묘역 앞에 태극기 꽂기 및 묘역정화 활동, 무궁화 심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태극기 꽂기 및 묘역정화 활동은 제주지방병무청, 제주지방우정청, 대한적집자사제주도지사, 공무원연금공단제주지부, 제주도재향군인회여성회, 샤프론봉사단,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바르게살기운동제주시협의회, 제주호국원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또한 바르게살기운동제주시협의회는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 100그루를 기부하고, 국기 게양대 및 묘역에 무궁화 심기를
제주지방병무청은 지난 23일 1사 1묘역 가꾸기 캠페인을 통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립제주호국원을 찾아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묘역의 비석을 닦고 태극기를 꽂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청렴한 생각과 공정한 행동으로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류정길 청장은 "공무원이 본연의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청렴이야말로 호국하는 일임을 잊지 말고 생활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제주호국원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국가보훈부 국립제주호국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먼저 국립제주호국원은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태극기 꽂기 및 묘역정화 활동을 전개했다.해당 활동에는 제주지방병무청, 제주지방우정청,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공무원연금공단 제주지부,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 여성회, 샤프론봉사단,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바르게살기
제주지방병무청은 30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가 알아야 할 주요 복무관리 규정, 사회복무포털 사용방법 등 담당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무관리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복무기관 내 괴롭힘 금지하는 병역법 개정 사항과 사회복무요원 공무상 국외출장 국외여행허가에 대해 안내했다.또한 사회복무요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복무기관의
제주지방병무청은 3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정한 세상을 바라는 국민의 기대가 높은 시대상을 반영해 공무원이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생각지 못한 갈등이나 부정청탁 상황에서 청렴하고 바람직한 가치 기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청탁금지법에 따른 부정청탁 행위 유형과 처벌 주요 사례 △공직자의 사익추구 방지를 위한 이해충돌방지법의 신고의무와 제한행위 △공정한 직무수행과 부당이득 수수금지 등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으로 진행됐다. 류정길 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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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 한국 작곡가 미국 진출 교두보 마련 ... 작곡가 김은성 곡(曲) 내달 14일 미국서 세계 초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한 ‘2023 작곡가 아틀리에’의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김은성 작곡가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이 미국작곡가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오는 6월 14일 미국 맨해튼 음대 네이도르프 카르파티 홀에서 세계 초연된다.김은성 작곡가의 미국 진출은 지난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ACO의 업무협약으로 성사됐다. 양국의 젊은 작곡가 발굴과 국제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한미 작곡가 맞교환’을 추진한다.국립심포니는 2014년 상주작곡가 위촉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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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
대구 북구청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ㆍ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담장이 바뀌면 도시가 바뀐다’ 프로젝트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ㆍ군,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사업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와 지난 31일 발표심사에서 전문가평가단의 현장 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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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입'으로 증시 '요동'…野 "윤 정부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 있다면 큰일"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 앞바다 석유 시추 지시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혹시라도 윤석열 정부의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라도 있다면 정말 큰일"이라고 우려했다.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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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지난해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경영 상황이 개선된 만큼 10년 넘게 계속된 비정규직 불법파견 문제 해결에도 진척이 있을 거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현실은 그대로다. 회사는 여전히 해고 노동자를 회유하는 등 ‘꼼수’로 일관하고 있다.한국지엠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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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국민과의 다리, 신뢰의 연결고리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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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낙후됐으니 세금으로 뭐든 지어줘라? 이게 합리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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