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지난 18일, 북한과 인접한 접적해역에서 어민들의 안전한 조업을 위해 어선을 대상으로 주문도, 볼음도, 아차도 일대에서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주관으로 강화군과 인천해양경찰서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서도면 소속 어선 17척의 선주들의 적극적으로 동참한 가운데 진행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V-PASS 및 GPS플로터 등 항법·전자·통신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 ▲구명조끼·소화기 등 필수 안전장비 비치 여부 ▲출입항 신고 이행 여부 등이다. 특히,
강화군은 지난 18일, 북한과 인접한 접적해역에서 어민들의 안전한 조업을 위해 어선을 대상으로 주문도, 볼음도, 아차도 일대에서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주관으로 강화군과 인천해양경찰서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서도면 소속 어선 17척의 선주들의 적극적으로 동참한 가운데 진행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V-PASS 및 GPS플로터 등 항법·전자·통신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 ▲구명조끼·소화기 등 필수 안전장비 비치 여부 ▲출입항 신고 이행 여부 등이다. 특히, 이날 인천해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이 14일 화천군 화천읍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최수명 부군수 부부와 가족, 친지, 류희상 군의회 의장, 조웅희 부의장 동료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최수명 부군수는 이날 퇴임식을 끝으로 34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했다.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행정구역 쟁점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 의장은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441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과 관련, 의회의 역할에 대해 도민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강인한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도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송도·영종·청라, 인천경제자유구역 세 권역이 바닷가 무대, 도심 공원, 음악과 음식, 시민 셀러 등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축제의 무대로 변신한다.20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처음 선보이는 'IFEZ 글로벌 페스티벌'은 송도·영종·청라 등 세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도시
윤현구 제47대 청주세무서장이 20일 취임했다.윤현구 서장은 취임사에서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사관리를 통해 모두가 화합하는 청주세무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친 납세자 세정'과`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위한 노력, 공정한 세정을 통한 조세 정의 실현, 숨은 세원 발굴과 핵심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국세행정 미래 준비 등을 당부했다.윤현구 서장 1977년 광주 태생으로 광주고, 성균관대를 졸업 후 2003년 4월 국세청에 사무관 임용됐다. 해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회원 18명이 19일 강동면 장애인 복지시설 ‘예티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시설 내·외부를 청소하며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했다. 이어 청소용품을 전달하고 직접 준비한 자장면 70인분을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예티쉼터는 장애인의 생활 편의를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