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간전
경남 하동군은 20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강당에서 ‘2025 하동군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35명의 입학생을 비롯해 하승철 하동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성군 - 미국 멤피스와 축제교류 협약 체결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화도시 영월,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진달래 사진관' 개관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물산-현대엘리베이터, '초고층 모듈러 승강기 기술' 공동 개발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탈현장 건설 시장에서 건설 혁신을 가속화했다.삼성물산은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삼성물산 모듈러 승강기 R&D Lab에서 현대엘리베이터와 모듈러 승강기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거창 창포원, 국가대표 생태정원 도약 준비 착착
거창군은 국가하천인 황강을 중심으로 합천댐 수몰지역 농경지를 대체 습지로 조성하고 수질정화 식물인 창포를 심어 2021년 5월 거창 창포원을 개장했다.거창 창포원은 개장 이후 누적 관광객 179만명이 다녀갔으며,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정원관광지로 자리를 잡았다.거창군은 거창 창포원이 지닌 고유한 특색과 생태적 가치를 살려 국가정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생태정원 인프라 확충과 발전을 위한 체계적 추진거창 창포원은 국가하천 황강의 고수부지에 조성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놀탄학교,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실련이 본 김문수·이준석 대선 후보 공약 문제점은?
21대 대선에 출마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공약이 핵심 개혁 과제 인식과 대안 제시가 없거거나 미흡하다는 시민사회단체 평가가 나왔다. 특히 김 후보는 과거 회귀적 통치 기조가 두드러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9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 차세대 첨단위성 특구 지정…우주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경남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제15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의결을 거쳐 새로 지정됐다.규제자유특구는 지역 전략산업과 혁신사업을 육성하고자 신기술·신산업 실증을 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규제 특례를 부여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지역 소극장 '침체의 늪'...지원 방안 절실
제주지역 예술인들의 창작공간인 소극장마다 적자에 허덕이면서 존립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이 같은 내용은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가 21일 마련한 ‘제주 민간소극장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제기됐다.간담회에는 이인복 ㈔한국소극장협회 부이사장, 이정만 대전문화재단 본부장, 이훈경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양성미 아트락소극장 공동대표, 정민자 제주연극협회장 등이 참석했고, 양영수 도의원이 좌장을 맡았다.고태민 위원장은 “제주는 문화예술의 섬이라 불릴 만큼 예술적 감성이 풍부하지만, 민간 소극장은 높은 임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달삼과 이름 같다는 이유로...억울한 옥살이"
제주4·3 당시 무장대 총책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억울한 옥살이를 한 고 김달삼씨 유족에게 형사보상금이 지급된다.제주지법 형사제6부는 지난 20일 고 김달삼씨 아들 김모씨에게 형사보상금 2억971만원 지급을 결정했다.제주시 조천읍 출신인 김달삼씨는 제주4·3 당시 무장대 총책인 대정읍 출신의 김달삼과 이름은 물론 한자 이름까지 같다는 이유로 경찰에 자주 끌려가 조사를 받았다. 고인은 1948년 12월 28일 군법회의에서 내란죄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목포형무소에 수감됐다가 행방불명됐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호남 교수·문화예술·경제인 1015명 이재명 지지 선언
영호남 교수·문화예술인·경제인이 2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 선언에는 1015명이 동참했다. 이 자리에는 김경수 이재명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함께했다.이들은 내란 전모를 철저히 밝혀 그 잔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