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다움을 채우는 인천 학교현장지원 방안 100선’ 과제의 하나로, 2026년부터 교원연구비 지급 방식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개기월식 붉은 보름달
8일 오전 3시11분 최대가 된 개기월식 모습.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새벽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지구의 그림자에 의해 달이 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스공사,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도입
한국가스공사가 에너지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도입한다. 14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사내 업무망 전용 대형언어모델과 민간 상용 LLM을 연계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전문적 정보 접근성 향상, 업무 자동화 제고, 보안 강화를 주안점으로 AI 기술을 도입해 업무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이 플랫폼은 임직원이 필요한 기능을 직접 선택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내부 업무 자료는 보안이 강화된 사내 전용 모델이, 최신 기술 논문 등 전문적이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노인회 영덕지품분회, 산불 피해민 위안잔치
대한노인회 지품면분회는 지난 13일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민들을 함께 초대해 위로와 희망을 나누는 위안잔치를 마련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산불 피해 주민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5kg 들이 쌀 1250포를 배부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후추와 관세 시대
요즘 관세에 대한 뉴스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들썩인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향신료에도 장기적으로 영향이 있을까 하는 고민도 든다. 아마도 후추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향신료일 것이다. 가까운 베트남은 최대 후추 수출국이고 인도와 브라질도 그 뒤를 따른다. 이 나라들이 모두 높은 관세를 부과받았다. 높은 관세율을 받은 후추 수출국들 이런 상황을 보면 가격은 좀 오를 수 있을 것 같아 어느 정도 양은 미리 주문했다. 보통 양식당에서는 통후추를 많이 구입해 놓는다. 대신 페퍼밀이라는 후추를 가는 기구를 사용한다. 서양음식에서 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경북바이오산업엑스포 연계 컨퍼런스 … AI·신약 개발 전략 논의
포항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와 포스코 국제관 일원에서 열린 ‘2025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연계 행사로 바이오·의약 분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제약·바이오 연구자와 전문가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7개 학술회의를 통해 첨단 바이오산업의 최신 연구 성과와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구조 기반 신약개발 국제 심포지엄 △인공 장기 설계를 위한 첨단 생명공학 기술 △이온 채널 중개연구 심포지엄 △펩타이드 치료제 혁신 △B-IRC 국제 심포지엄 △포항 글로벌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국제강, 철근 유통가격 인상 추진
동국제강이 15일부터 철근 유통가격을 톤당 2~3만 원 인상해 70만 원선을 유지할 계획이다. 14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이달중 중 철근 가격을 톤당 2~3만 원 인상하고 10월에도 추가 인상을 검토할 방침이다. 동국제강은 15일부터 인천공장 철근생산라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실제로 9월 성수기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유통시장 거래는 60만 원대로 고착화된 상태다. 회사 측은 70만 원을 저점으로 삼고, 가격을 추가 인상해 시장을 정상화하겠다는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인천공장은 1개월 가동중단을 비롯해 가동률을 50%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