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블록체인 벤처캐피털 해시드 싱크탱크인 해시드오픈리서치는 오는 7일 서울 강남 해시드라운지 20층에서 ‘코리아 이니셔티브: 디지털 G2를 향한 첫 걸음’ 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에는 김서준 해시드 대표를 비롯해, 이종섭 서울대학교 교수, 안수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 황현일 법무법인 세종 디지털금융 파트너 변호사, 이건우 코인베이스 미국 본사 제품 총괄,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 등이 참여하며, 민병덕·안도걸 국회의원, 이광재 전 국회 사무
AI·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는 ‘국제 의료 AI 데이터 이니셔티브’의 핵심 기술 파트너로 합류해 분산형 의료데이터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를 통해 오케스트로는 유럽 의료 AI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IHDSI는 국가 간 분산된 의료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계하고, AI 기반 정밀의료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국제 협의체다. 국립암센터, 룩셈부르크 보건연구소, 네이버클라우드, 싸이퍼롬 등이 참여하며, 각국 보건법제를 준수하는 다기관 협업 체계
국내 대표 수처리 전문기업 부강테크가 ‘제20회 202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수질부문 베스트 1’을 수상했다. 부강테크는 전통적인 하수·폐기물 처리 개념을 넘어, 폐수와 폐기물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자원과 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 구현에 기여하고 있는 물 기반 기후테크 기업으로 유명하다.부강테크는 2016년 UN SDGs 플랫폼에 등재된 자사 이니셔티브 ‘Tomorrow Water Project’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충북도협의회는 17일 청주 첨단산업단지 나눔마당에서 도내 자립준비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회를 진행했다.충북자립지원 전담기관과 연계한 이날 강연은 자립준비 청년 출신인 박강빈 봉앤설 이니셔티브 선임 컨설턴트를 강사로 초청했다. 박 강사는 이날 ‘긍정 마인드와 동기부여’를 주제로 자립생활 전·후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들을 극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강의했다. 전대수 회장은 “청년들이 자신들의 상황과 연결지어서 자립정신을 제고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HD현대건설기계가 베트남 현지 대학과 협력해 건설기계 기술 인재 양성에 나섰다.HD현대건설기계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직업훈련 전문대학 ‘The Central College of Transport No.1’에서 대학 측과 ‘친환경·스마트 건설기계 인력 양성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실습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현지 수요가 높은 22톤급 굴착기 1대를 기증했다.이번 협약은 한국국제협력단의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인 ‘IBS-ESG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HD현대건설기계가 베트남 현지 대학과 손잡고 건설기계 기술 인재 양성에 나섰다.HD현대건설기계는 베트남 하노이 소재 직업훈련 전문대학 ‘더 센트럴 컬리지 오브 트랜스포트 넘버원’과 친환경·스마트 건설기계 인력 양성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국국제협력단의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 ‘IBS-ESG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HD현대건설기계는 CCT1에 22톤급 굴착기 1대를 기증하고, 향후 5년간 장비 및 기자재 지원, 커리큘럼 개발, 국제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전세계 주요 100대 대도시를 대상으로 AI 도입 현황을 분석한 ‘2025 전세계 AI 도시 지수’에서 서울이 세계 2위로 선정됐다. 해당 보고서는 민관 및 공공 부문의 5000개 이상의 AI 관련 이니셔티브, 통신 인프라 강도, 대학 연구 성과 및 인재 배출 수준, 스타트업 생태계 역량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 평가했다.싱가포르가 ‘AI 싱가포르’와 같은 정부 주도의 AI 도입으로 2025 글로벌 AI 도시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근소한 차이로 서울이 2위에 올랐고, 3위는 베이징이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지난 7월 30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 과정 중 실제 경작면적을 인정받지 못해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생활대책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한 주민은 “농작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하는 도라지, 더덕과 같은 작물을 벚나무 아래에서 재배해 왔는데 항공촬영사진에 나무
똑똑하고 이득인 여행 앱 ‘NEWT’를 운영하는 레이와트래블이 관광·서비스업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채팅 서비스 ‘NEWT Chat’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NEWT Chat’은 인간의 지시 없이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AI 챗 에이전트다. 호텔·료칸·행정·사우나·음식점 등 폭넓은 여행 관련 업종에서 활용 가능하며, 예약 지원, 관광 안내, 긴급 상황 대응까지 누구나 노코드로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365일 접객 업무를 대체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침 일찍부터 20명의 봉사회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콩국수는 더위에
청도군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관내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키 쑥쑥! 몸 튼튼! 마음 성장!」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신체활동·영양·마음·성교육 등 다양한 체험중심 교육으로 구성된 총 9회차 과정이며 참여 대상은 지역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여수시는 교통 흐름 개선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여서동과 문수동 일대 2곳을 일방통행로로 신규 지정하고, 8월 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번에 일방통행으로 지정된 대치3길 6 → 여서로 146 . 문수로 94 → 여서1로 75 구간이다.해당 구간은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은 반면 도로 폭이 좁아 교통 혼잡과 보행자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특히 인근에 주택가와 상가가 밀집해 있어 주민과 상인들로부터 개선 요구가 꾸준히 이어졌다.이에 여수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교통 체계 개선
무더위와 높은 습도가 지속되는 여름철, 수분과 영양을 함께 보충할 수 있는 건강 음료로 우유가 주목받고 있다. 잦은 카페인 음료나 당분이 높은 음료 대신 우유를 선택하면, 체내 수분 유지와 신체 회복에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 미국 기상청은 폭염 시 카페인이나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 섭취를 자제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더운 날씨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관세 부과 발표를 앞두고 약 100%의 관세율을 예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 백악관에서 열린 애플의 대미 시설 투자 발표 행사에서 반도체에 약 100%의 품목별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집적회로과 반도체에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다만 미국 내 반도체 제조 공장이 건설될 경우 해당 관세는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5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전북 임실군은 지난 7월 30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임실N치즈 축제제전위원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선 축제 기본계획안에 대한 보고와 함께 프로그램 구성, 운영 방향, 안전관리 대책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으며, 제전위원들은 축제의 완성도를 높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7일, 구속 피의자가 법원의 영장 집행을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할 경우 교도관이 강제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이른바 ‘윤석열 체포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계기로 제기된 형사사법 제도의 공백을 보완하기 위한 입법 조치다. 윤 전 대통령은 내란 혐의 등으로 구속된 상태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거부하고 조사실 이송을 거부해 특검 조사가 지연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