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오는 25일 낮 12시~오후 4시 율하 만남교 일원에서 김해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하나로 ‘김해시 신활력 농도상생마켓’을 연다.이 행사는 ‘농촌과 도시가 함께 번영하는 사람 중심 공동체, 김해’를 목표로 농촌과 도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김해 로컬푸드를 홍보하고자 마련했다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완전 자동화 항만으로 운영될 진해신항 개항을 앞두고 경남도 물류 장비·기술산업에 대한 투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일본 ㈜로지스티드가 지난 16·17일 경남을 방문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경남창조혁신센터 등에서 물류 현황, 국립창원대와 경상국립대에서 물류분야 교육과정을 살펴봤다. 로지
청년 세대가 마음을 전달하는 다양한 방식따스한 햇볕이 우리를 반기는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처럼 가족과 가까운 지인을 챙기는 기념일이 많아서인지 '가정의 달'이라 말한다. 가정의 달이라는 걸 인지하고 나면 괜히 가족과 지인들에게 애틋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이를
NC 다이노스가 KIA와 주말 3연전을 모두 패했다. 이로써 NC는 시즌 첫 3연패에 빠졌다.NC는 19일 오후 2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1-2로 패했다.NC는 2회 양현종을 상대로 선취점 기회를 잡았다. 1아웃 이후 김성욱이 우익수 방면 3루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