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예비선정되며, K-컬처 중심의 미래형 혁신 교육기관으로의 대전환을 본격화한다.경성대는 “K-컬처, 다음을 열고 세상을 잇는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디지털·AI 시대에 부합하는 교육 혁신과 지역·산업·글로벌 연계를 아우르는 도전적인 계획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종근 총장은 “경성대학교는 학사 제도와 교육과정을 전면 재구성하여, 창의성과 실무역량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나아가 K-컬처 특화 교육모델로 영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