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태종을 중창한 상월원각대조사의 열반 52주기를 추모하는 열반대재가 지난 12일 구인사 광명전에서 봉행됐다.천태종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종정 도용 예하를 비롯해 총무원장 덕수 스님, 종의회의장 화산 스님, 불교계 지도자와 정·관계 인사, 신도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도용 종정예하는 법어를 통해 “한 빛깔, 한 향기마저도 중도가 아닌 것이 없다”며 “대조사께서는 생활 속에서 불법을 실천하고 중생 속에서 보살행을 펼치는 길을 보여주셨다”고 강조했다.이어 “국태민안과 국민화합을 발원하고 자비와 지혜를 실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