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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언론4사, 4.10총선 후보자 토론회 25~27일 개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직후인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지역 3개 선거구 출마 후보 합동 토론회가 개최된다.4ㆍ10 총선 공동보도 협약을 맺은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 제주방송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도내 선거구별 후보 합동 토론회를 매일 오전 11시에 개최하고 KCTV 제주방송을 통해 생방송한다. 첫 날인 25일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와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의 토론을 시작으로 26일 제주시을 민주당 김한규 후보와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의 토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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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비례대표 38개 정당 253명 등록…경쟁률 5.5대 1
오는 4·10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253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냈다.46개의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경쟁률은 5.5대 1이다.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 떨어졌고, 20대 총선 경쟁률 3.4대 1보다는 올라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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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유인촌 문체부 장관에 현안 사업 건의
최원철 공주시장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공주시에 따르면, 유인촌 장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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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뽑는다
울산 울주군은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장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제44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 클라임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체육회·울주군이 후원한다. 국내에서 가장 큰 대회이며, 천종원, 이도현, 김자인, 서채현 등 세계 최정상급 클라이머들이 참가해 2024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인다. 대회 종목은 △리드(제한시간 안에 높은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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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환경운동 연합, 총선 후보자에 해양보호 관련 정책 제안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여수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에게 해양보호와 관련한 6대 분야 12대 세부 정책이 담겨있는 '해양환경 보전 정책제안서'를 발송했다고 22일 밝혔다. 6대 분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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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한 평창소방서장 명예로운 퇴임
평창소방서는 28일 오후4시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김용한 서장의 32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퇴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퇴임식은 평창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약력 소개 ▲퇴임 영상 시청 ▲기념패 전달 ▲송사 ▲퇴임사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1993년 소방에 입문한 김 서장은 32년을 투철한 국가관ㆍ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도민을 헌신ㆍ봉사해왔다. 특히 풍부한 현장 활동 경험과 리더십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아왔다.이날 김 서장은 재직기간동안 기여한 공적을 높게 평가받아 도지사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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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고교 동창 주중대사, 비위 의혹으로 직원에게 고발당해
윤석열 대통령의 고교 동창인 정재호 주중국 한국대사가 직원들에게 폭언 등의 비위 의혹으로 외교부에 고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사실관계 확인 후 관련 내용을 절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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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만원 임대주택' 올해도 계속
화순군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중인 '만원 임대주택' 입주자 신청·접수를 오는 4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정부24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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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공영운, 군복무 아들에 주택증여 논란…'삼성' 고동진은?
4.10 총선을 앞두고 성공한 기업인 출신으로 정치권에 영입,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로 나선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 군 복무 중이던 자녀에 대한 주택 증여 문제로 입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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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홍제3구역 공사비 합의 임박…784만원 타결할 듯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재건축 사업의 공사비 협상이 3.3㎡당 784만원에 합의점을 찾을 전망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홍제3구역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6층, 11개동 규모 총 634가구를 건립하는 주택 재건축 사업이다. 3호선 무악재역에 인접해 우수한 입지, 현대건설의 외관 특화와 강북 지역 최대 수준의 주차 대수 등으로 주목받았지만 원자재값, 물가 상승 등의 여파로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이견이 심화됐다.3.3㎡당 900만원까지 육박했던 공사비 증액 협상은 1년여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