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3일 한국전력기술과 ‘ESG 실천 및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기술 임직원의 자원순환 캠페인, 한전기술의 녹색제품 구매 확대 등 한전기술의 사업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 과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한전기술이 힘쓰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유통지원센터의 목표인 순환경제는 모두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하나의 큰 목표로 귀결되는 만큼, 두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북한의 대남전단으로 추정되는 미상의 물체가 인천 강화군 일대에서도 발견됐다.인천시는 29일 오전 11시 39분 재난안전문자를 시민들에게 발송해 강화군 일대에서 북한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흰색 둥근 풍선 형태의 물체가 발견됐다고 밝히고, 발견 시에는 절대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5월 13일 ‘신한울3,4호기 주설비공사 현장 민원실’ 을 개소하였다.현장 민원실은 원전 건설사업 최초로 지역주민과 협력사 직원의 민원 해소를 위해 만들어졌다.민원인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울본부 남문 외부 진입로에 민원실을 설치하였고, 전담 민원 담당자를 상주시켜 민원인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다.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건설 현장 민원실과 더불어 신한울3,4 홈페이지내에 온라인 민원 접수
29일 오전 10시20분쯤 수원시 팔달구 신매탄사거리 부근에서 하수구 맨홀 준설 작업이 진행돼 운전자 주의가 요구된다.경찰과 지자체 등에 따르면 하절기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수구 맨홀 준설작업이 30여분 이상 소요되면서 경기아트센터서 구법원사거리 방향 교통이 일시 정체되기도 했다.수원지역 커뮤니티인 페이스북 ‘착한 사람들’은 게시글을 통해 인근 도로를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김혜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