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물금읍 양우내안애2차아파트에서 지난달 30일 '제2회 양우2차 달빛축제'를 진행했다. 행사는 아파트공동체 어울림과 입주자대표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세대 간 소통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장으로 기획했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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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모평, 첫 모평…킬러문항 없지만 변별력 확보
의대 모집인원이 5058명에서 다시 3058명으로 축소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모의평가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평가됐다. 킬러문항은 없지만 변별력은 확보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치러진 6월 모의평가는 전국 2119개교, 511개 지정 학원에서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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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롯데카드 지분 20% 매각 추진…MBK파트너스와 공동 매각
우리은행이 약 6년간 보유해온 롯데카드 지분 20%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롯데카드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경영권 지분 매각에 나서면서 우리은행도 함께 보유 지분을 정리하기로 한 것이다.우리은행은 지난 2일 MBK파트너스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보유 중인 롯데카드 지분 20%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MBK파트너스는 롯데카드 지분 59.83%를 보유 중이며, 우리은행과 함께 총 79.8%의 경영권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MBK파트너스는 최근 롯데카드 매각 작업을 본격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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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급성 발열성 질환 성홍열 주의... 지난해 대비 2.5배 증가
제주도가 급성 발열성 질환인 성홍열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5월 말까지 성홍열 신고 건수는 4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배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배 증가한 수치다. 성홍열은 A군 사슬알균에 의한 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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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 재량 등하교 조정" 광주시교육청, 버스 파업에 학사대책 마련
광주시교육청이 5일 시작된 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에 대응해 학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학사일정 조정 대책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각급 학교에 공문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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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히어, 5억달러 이상 신규 투자 유치 추친..."회사 가치 55억달러 목표"
AI 스타트업 코히어가 5억달러 규모 이상 신규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이번 투자 라운드 협상은 초기 단계며 코히어는 회사 가치를 55억달러 이상으로 잡고 있다고 FT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전했다.코히어 경쟁사인 오픈AI는 지난해말 3000억달러 가치에 1570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앤트로픽은 3월 투자를 받으면서 회사 가치를 615억달러로 평가받았다.오픈AI, 앤트로픽과 달리 코히어는 개인 사용자 보다는 엔터프라이즈 AI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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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소식] 안산 성포동, 어르신 500명 ‘짜장면 나눔 행사’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 500여명을 위한 ‘짜장면 나눔 행사’를 했다.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주관, ㈜스마트코리아피씨비 후원 행사로, 어르신들은 짜장면과 간식 꾸러미를 받으며 즐거워했다. 김수현 위원장과 최승희 동장은 지속적 나눔으로 화목하고 상생하는 분위기가 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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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청년, 지역의 미래를 말하다'…13년간의 여정 단행본으로 나왔다
지역의 대학생들이 지역의 현안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프로젝트인 '청년, 지역의 미래를 말하다'의 지난 성과가 책으로 묶여 발간됐다. 우석대학교는 지난 2013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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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ERICA, ‘미래 성장산업선도형 대학’ 선정⋯5년 간 200억 원 지원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가 교육부와 경기도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미래 성장산업선도형’ 대학으로 뽑혀 앞으로 5년간 총 200억원 규모의 국도비를 지원받게 된다.RISE 사업은 대학 지원 권한을 지자체에 넘겨 지역과 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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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주차난 겪는 영종 구읍뱃터... 주차공간 더 넓어졌다
26분전
영종국제도시 구읍뱃터 일대가 고질적인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임시 주차 공간이 185면이 늘어 주차난이 해소될 전망이다.10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구읍뱃터 일대 한국토지주택공사 소유 토지 8,943.9㎡와 개인 소유 토지 2,856.3㎡를 무상 임차해 401면 규모의 임시 주차 공간을 조성해 운영해왔다.그러나 임시 주차 공간으로 활용되던 복합환승센터 토지에 대한 무상임차 기간이 5월 말로 만료되면서 주차 가능 규모가 전체의 76%인 306면이 줄어들 위기에 처했다.주차장 문제 해결에 나선 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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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청사 건립 등 대규모 공공시설 조성사업 순항
인천광역시는 미래 행정수요 대응을 위해 신청사 건립,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조성, 루원복합청사 건립 등 대규모 공공시설 조성사업을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