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업계에서 거장으로 꼽히는 얏 시우 애니모카브랜즈 창업자는 단순한 기부만으로는 암호화폐 산업을 확대하기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시우 창업자는 "우리 업계에 훨씬 더 필요한 것은 모두가 이해하는 긍정적인 활용 사례"라며 블록체인 기반 학자금 대출을 예로 들었다. 시우는 암호화폐 산업, 특히 금융 도구나 블록체인 기반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인식의 문제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적 활용 사례는 대체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오는 7월22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청소년 산림생태탐방’을 개최한다.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가치와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역사·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와 호연지기를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탐방지는 △강원권 대관령숲길과 △영남권 백두대간 낙동정맥 간월산 구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각 권역별 3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13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접수는 6월2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명한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한 전 총리가 권한 없이 했던 지명을 철회했다"고 밝혔다.한 전 대행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인 지난 4월 8일 문형배·이미선 전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했다.그러자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 지명권을 권한대행이 행사하는 것이 위헌이라는 논란이 불거졌다.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이던 이 대통령도
올해 개최된 제주들불축제가 긍정적인 측면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시는 김완근 제주시장 주재로 ‘2025 제주들불축제 평가보고회’를 5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주시관광축제추진협의회, 자치경찰단,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제주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종합결과와 평가분석 보고에 이어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축제 평가는 경기대학교 연구팀이 맡았으며, 축제 첫날 방문객 수는 4만 4,368명으로 직전 축제 대비 75% 증가하였고, 약 49억 9,400
비트코인이 강세장 정점에 근접해 대규모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경고가 나왔다.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표준'의 저자 사이페딘 아모스는 최근 코인 스토리 팟캐스트에서 비트코인이 강세장 정점에 가까워 지고 있으며, 기업 구매자조차도 살아남지 못하는 하락장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그는 "비트코인이 다음 고점을 준비하면서 매우 불안정한 바닥에 접근하고 있다"라며 "기관의 개입과 시장 구조 변화에
제53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4일부터 일까지 제줜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이에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5일 제주컨벤션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 환경의 날을 개최하고 있는 이곳 제주에서,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손실을 더욱 심화시킬 제2공항 개발 계획이 강행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큰 모순"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이미 제주도에는 항공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기존 공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이유로 두 번째 공항을 짓겠다고 한다"며 "기후위기가 가장 먼저 찾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인하하면서 시중 은행 금리도 낮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 새 정부 출범으로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면서 최근 이어지고 있는 정기예금에 대한 수요도 변화가 있을 지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