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유보통합의 성공적인 안착과 미래 지향적인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지난 4월 19일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원
경북온라인학교가 지난 4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안착과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마련을 위한 교육과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선택과목을 확대하고, 특히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과목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은 디지털 기반 학력 향상 프로그램인 ‘온시스템’의 현장 안착과 확산을 위한 현장지원단 워크숍을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개최했다.현장지원단은 초·중등 교원 34명으로 구성됐으며, 각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요청에 따라 ‘온시스템’의 현장 적용을 돕기 위한 컨설팅과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온시스템’은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높이고 학습 결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남교육청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디지털 기반의 학력 향상 프로그램이다.이 시스템은 한글 해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은 디지털 기반 학력 향상 프로그램인 ‘온시스템’의 현장 안착과 확산을 위한 현장지원단 워크숍을 성료했다. 현장지원단은 초·중등 교원 34명으로 구성됐으며, 각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요청에 따라 ‘온시스템’의 현장 적용을 돕기 위한 컨설팅과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온시스템’은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높이고 학습 결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남교육청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디지털 기반의 학력 향상 프로그램이다. 이 시스템은 한글 해득을 위한 ‘
신안군은 지난 4일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는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이번에 선정된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비는 총 150억 원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청년어업인 진입 장벽을 완화하여 신규인력 안착과 함께 어촌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이다.사업 위치는 신안군 지도읍에 조성 중인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배후부지 인근으로 왕새우 기반의 육상 스마트양식장을 조성, 임대함으로써 매년 8~16명의 청년어업인에게 연간 8천만 원의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2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김광수 제주교육감을 만나 양 기관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국제바칼로레아 교육과정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충북 IB 운영학교의 성공적인 안착과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윤 교육감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선도적인 IB 교육 운영 경험은 충북 IB 교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IB 학교 간 교류 협력과 IB 리더십팀 정기 워크숍 상호 협
8시간전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 군산·김제·부안 갑 국회의원이 분쟁과 논란을 멈추고 신항의 성공적인 안착과 새만금 권역의 미래 성장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본격 추진
포항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 국·과장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호미반도의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가능성을 진단하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사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함지산 산불] 29일 0시 기준 진화율 54%… 경산지역까지 연기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28일 오후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대구 시내까지 자욱한 연기에 휩싸였다.이날 대구는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11m를 넘는 강풍이 불었고 해가 진 뒤 수시로 바뀌는 풍향 탓에 산불로 인한 연기는 순식간에 도심 곳곳으로 퍼져나갔다.특히 오후 6시 무렵부터는 산불 현장에서 수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동구, 수성구를 넘어 경북 경산시까지 연기가 확산됐다.대구 전역은 마치 연기구름에 뒤덮인 듯한 모습이었으며, 연기로 인해 퇴근길 시민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손수건을 물에 적셔 입과 코를 가리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Generic placeholder image
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주춤'… 전문가 "신고가 경신 가능성" 왜?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주춤하는 모습이다. 주중 9만 8000달러까지 치솟다 강한 저항에 부딪히며 주말 사이 9만 6000달러 아래로 하락,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4일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코인게코 기준 시가 총액 1조 9000억 달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전화위복 버스’안동 남후농공단지 현장서 회의 개최
경상북도는 지난 2일 안동 남후농공단지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경상북도 전화위복 버스’ 현장 회의를 열고,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공단지의 복구 방안과 지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플레이트론, 수이 기반 게임 전용 스테이블코인 공개한다
플레이트론은 올해 4분기 게임 전용 스테이블코인 '게임달러'를 출시한다고 더블록이 2일 보도했다.게임달러는 게임OS에서 구매, 구독, 보상 등 다양한 결제 수단으로 활용된다. 게임OS는 리눅스 기반 운영체제로 모바일, PC, 콘솔 등 플랫폼별로 파편화된 게임 경험을 하나로 통합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플레이트론은 두바이에서 열린 수이 베이스캠프 행사 무대에서 게임달러 출시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게임달러는 수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운영되며, 게임기 수이플레이제로엑스원(Su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월화교 분수 조명 '재가동'
1시간전
강릉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월화교 분수 조명이 지난 2일, 재가동했다. 월화교 분수 조명은 총연장 160m에 116개의 분수 노즐과 빔프로젝터 6대, 무빙 라이트 14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과 빛, 음악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시설 점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은 오후 2시, 4시, 8시에, 금, 토, 일요일은 오후 2시, 4시, 7시 30분, 9시에 20분간 화려하고 역동적인 분수쇼가 진행된다. 주간에는 분수쇼만, 야간에는 분수 및 음악과 조명을 모두 가동한다.시는 관광거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음악, 커피 그리고 사람…도심 속 쉼표가 된 유성온천문화축제
대전 유성구를 대표하는 2025 유성온천문화축제가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온천로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들까지 함께하며 유성의 온천과 문화를 품은 거리축제는 도시의 정체성을 더욱 빛냈다. 특히 3일에는 봄비가 내리고 날씨가 다소 쌀쌀했음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은 우산을 들고 다양한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