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서귀포시 안전사업지구 조성사업’을 연내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올해 2월 행정안전부 소방안전교부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예산 9억6000만원을 투입, 원도심 지역인 매일올레시장, 중정로, 명동로 등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시는 지난 5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해 행정절차를 이달 초 완료, 순차적으로 착공하고 있다.특히, 추진 과정에서 경찰서, 자치경찰단, 공원녹지과,
서귀포시가 범죄 및 생활안전사고 위험요소가 높은 원도심 일대를 대상으로 '서귀포시 안전사업지구 조성사업'을 연내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하고 있다.12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올해 2월 행정안전부 소방안전교부세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산 9억6000만 원을 투입해 원도심 지역인 매일올레시장, 중정로, 명동로 등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서귀포시는 지난 5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해 공공디자인 심의, 계약심사, 일상감사, 도로굴착심의 등 행정절차를 이달 초 완료,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CJ제일제당은 실비김치인 '습김치'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제품·시각·환경 등 전 영역에 걸쳐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이다. 1차
부천 제일시장 트럭 돌진 사고 피해자 2명이 추가로 숨지면서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4명으로 늘었다.경기남부경찰청은 19일 지난 13일 사고 당시 중상을 입었던 20대 남성과 80대 여성이 지난 18일 오전과 이날 오전 숨졌다고 밝혔다.이들은 사고 당시 시장을 방문했던 행인들로
하나은행은 지난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가나의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경기에서 이주배경 가정 아동들에게 ‘매치볼 키드’와 ‘기수단’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매치볼 키드’와 ‘기수단’은 경기 시작 전 공인구를 심판에게 전달하고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며 양 팀의 국기를 드는 역할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가 아동들은 경기 무대에 직접 서며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이번 체험에는 ‘기아대책’의 ‘모두의 그라운드-슈팅포호프’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이주배경 가정 아동들이 참여했다. 하나은행은
성남시는 19일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1000만 원 이상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 92명의 명단을 시 홈페이지와 위택스에 공개했다.명단 공개는 신용등급 하락, 금융 거래 제한, 관세청 체납 처분 등 강력한 행정 제재로 이어질 수 있다.이번 공개 대상은 지방세 체납자 85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7명으로 총 체납액은 399억 원에 이른다. 공개된 체납자들은 올해 1월 1일 기준 1000만 원 이상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개인과 법인이다.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