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국립어린이과학관이 창경궁과 협력해 과학과 문화유산을 접목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인 '창경궁 과학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 체험교육에 가족이 함께하는 창경궁 탐방과 해설을 더해 어린이들이 과학문화를 친숙하게 느끼도록 기획됐다.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일요일에 운영되며, 6세부터 10세까지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다. 국립어린이과학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궁궐 건축물의 과학적 우수성을 알리고, 역사와 자연을 간직한 창경궁의 생태환경과 대온실 내부 식물들을 소개한다. 대온실
국세청이 일반임기제 직급의 R&D 세액공제 기술심사 전문가 1명을 채용한다.채용 직위는 자동화설비·로봇분야 전문가로, 임용기간은 채용일로부터 1년이다. 관련 법령에 따라 댕해 직위의 존속기한이 연장되고, 근무성적이 우수한 경우 연장이 가능하다. ·국세청은 이 같은 내용의 ‘일반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공고’를 19일 국세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채용되면 국세청 법인납세국 공익중소법인지원팀에서 'R&D 세액공제 사전심사'를 신청한 기업의 세액공제 적정 여부를 심사한다.구체적으로 ▲기업이 제출한 연구개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