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전거 제조 기업 설리가 10년 만에 자사의 그래블 바이크 '스트래글러'를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모빌리티 전문 매체 바이크레이더가 전했다.여전히 더블버티드 4130 크로몰리 강철 프레임을 사용하며 온·오프로드와 라이트 바이크패킹에 적합한 설계를 유지했다.이번 신형 스트래글러는 기존 수평 탑튜브 대신 경사형 탑튜브를 적용해 스탠드오버를 개선하고 드로퍼 포스트(Dropp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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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진단] 넷마블, 첫 TGS서 ‘베테랑 전략’… 현지 반응 뜨거운 이유?
넷마블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쿄게임쇼 2025에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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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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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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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옷을 갈아 입을 때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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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세관·한국관세사회, 추석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수원세관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수원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해 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동현 세관장과 이범재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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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음지구대, 선암지역아동센터에 150만원 상당 한돈세트 전달
울산 남구 야음지구대는 30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생활안전협의회, SK이노베이션 울산CLX와 함께 남구 야음동 소재 선암지역아동센터에 150만원 상당 한돈세트 15개를 전달하는 한가위 온정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야음지구대 협력단체와 관내 기업이 한마음 한뜻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선물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준비됐다.박석재 야음지구대장은 “이웃 지향적 경찰활동 일환인 온정나눔 행사로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과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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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군민 숙원사업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 탄력
순창군이 공설추모공원 봉안당 건립을 위한 국도비 12억 7천만 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한층 속도를 내게 됐다.이번 확정된 예산은 봉안당 신축을 위한 것으로, 연면적 1,000㎡ 규모에 약 6,000기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며, 국비 10억 5천 만 원과 도비 2억 2,500만 원이 반영되면서 군은 재정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으며, 현재 순창군은 매년 430여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화장률이 80%를 상회하고 있으나, 봉안당과 자연장지 등 공설 장사시설이 충분히 갖춰지지 못한 실정이며, 이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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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양성평등 기반 구축 포럼’…성평등 일자리 과제 논의
울산에서 성평등한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한 과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됐다.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울산성별영향평가센터는 30일 울산공익활동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양성평등 기반 구축 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젠더 전문가와 유관 부서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역 일자리 정책의 성평등 과제를 논의했다.이번 포럼은 ‘일자리 정책분야 성별영향평가 추진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중앙성별영향평가센터 조영주 센터장이 일자리 정책의 추진 현황과 과제를 발표했으며, 인천여성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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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보상 지급.희생자 결정 '속도 낸다'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 실무위원회는 최근 238차 회의를 열고 523명을 심사했다고 30일 밝혔다.실무위는 ▲보상금 지급 심사 293명 ▲보상금 지급결정 정정·변경 37명 ▲추가 희생자·유족 193명 등 모두 523명을 심사하고, 국무총리 산하 제주4·3위원회에 최종 심의·결정을 요청했다.이번 심사로 29일 기준, 보상금 지급 신청 희생자 1만2347명 가운데 8521명이 4·3위원회 의결을 눈앞에 두게 됐다.지금까지 43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된 희생자는 7524명이다. 이 가운데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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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행정안전부-산림청 ‘외신기자 프레스투어’ 개최
장수군이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외신기자 프레스투어’를 지난 26일, 장수군 일원에서 개최됐다.중앙부처 간 협업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4개국 외신 기자단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특성을 살린 지방소멸 대응 사례를 직접 살펴보았다.방문단은 트레일 안내센터를 방문해 ‘생활권 로컬브랜딩 사업’인 ‘장수군 트레일빌리지’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계자와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외신 기자단은 이날 장수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장수트레일레이스’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