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9월 한 달 내내 송파 구립도서관 11개 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구민들에게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책과 도서관을 매개로 하는 강연, 공연, 체험, 전시 등 문화행사를 기획했다.먼저, 9월 한 달 동안 모든 송파구립도서관에서 ▲‘도서관 두배로 DAY’ 행사를 통해 대출 권수를 7권에서 14권으로 늘려 운영한다.또, 다양한 분야의 강연과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음악칼럼니스트와 함께하는 클래식 인문학 강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