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14일 경상북도 주관 2024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시상에서 22개 시·군 중 전체 1위인 ‘대상’을 수상하여 기관 표창 및 시상금 1,000만원을 수여받게 되었다.성주군은 6년연속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수상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방세정 종합평가는 경북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현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 실적, 제도개선 및 특수시책 추진 등 세정운영 전반에 대한 24개 지표 및 각종 발표대
성주군은 14일 경상북도 주관 2024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시상에서 22개 시·군 중 전체 1위인 ‘대상’을 수상하여 기관 표창 및 시상금 1,000만원을 수여받게 되었다.성주군은 6년연속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수상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방세정 종합평가는 경북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현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 실적, 제도개선 및 특수시책 추진 등 세정운영 전반에 대한 24개 지표 및 각종 발표대회 입상 및
경주시가 경북도에서 주관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및 체납액 징수실적, 세수확충 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24개 세부 항목을 지표로 지난해 세정업무 전반을 심사했다.경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평가 항목 전반에 걸쳐 탁월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지방세 징수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 철저한 세원관리와 공정하고 정확한 과세로 지난 2022년 대비 140억 원이 증가한 4353억 원을 징수해
경주시가 지방세 전년 대비 140억원을 증가 징수하는 등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한 공으로 경북도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경주시는 지난 14일 경북도에서 주관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및 체납액 징수실적, 세수확충 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24개 세부 항목을 지표로 지난해 세정업무 전반을 심사했다. 경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평가 항목 전반에 걸쳐 탁월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지방세 징수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대구광역시는 지난 25일 고금리, 부동산 거래 부진 등 어려운 세입 여건에서도 안정적인 지방세입 확보와 납세편의 시책 추진 및 민생안정 지원으로 시민 공감 세정운영을 펼친 구·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대구광역시는 ‘2023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기관으로 수성구, 우수기관으로 서구·중구, 장려기관으로 북구·동구를 선정했으며, 부상으로 상사업비 3억 원을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이번 평가는 2023년 시 세입징수에 기여한 8개 구·군의 지방세정업무 전반에 대해 57개 항목의 평가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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