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와 일본 고베가쿠인대학교가 교류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교육·연구·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두 대학은 2022년부터 공동으로 컬처 마이닝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안양=이복한 기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19일부터 8월 6일까지 청년 꿈 드림 취업컨설팅을 한다.센터는 청소년 보호 지원기관과 협력해 경제, 직장 가이드, 근로기준법 등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센터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꿈 드림 프로그램을 마련했
한국과 러시아, 카자흐스탄 3개국이 공동으로 제작한 연극 '파리의 두 여인'이 오는 25∼29일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한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3개국이 공동제작한 프로젝트로 성결대 연기예술학과 나진환 교수가 극작과 연출을 맡
8시간전
성결대학교와 일본 CKTS㈜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했다.정희석 성결대 총장은 최근 일본 관서국제공항 내 CKTS 본부에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실무 중심의 항공서비스 분야 인재양성 등 산학협력을 강화하게 된다.성결대 학생들은 관서국제공항에서 인터십 과정을 수행하고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가 평생교육진흥원 중앙다문화교육센터로부터 2025년 밀집학교 교원연구회 운영기관에 선정됐다.밀집학교 교원연구회는 이주배경학생들의 학습, 적응, 통합 등 다양한 현장 문제를 교사들이 주도적으로 연구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회다.성결대 다문화평화연구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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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본격 가동 예고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지난 30일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복지차량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현장을 방문해 파주시 조리읍·광탄면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가동을 예고했다.이번 사업은 고 의원의 지속적인 정책 제안과 경기도·파주시·파주시노인복지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5년 '경기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파주시노인복지관은 이를 통해 복지차량 2대를 확보했으며,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고준호 의원은 “농촌에 복지관을 짓기 어렵다면, 복지관이 마을로 가는 것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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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일정 시작 울산, 코리아컵 8강 승리 다짐
프로축구 울산HD FC가 광주FC와 코리아컵을 시작으로 국내 일정에 돌입한다.울산은 2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5라운드를 치른다.숨 가쁜 6월을 보낸 울산이다.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샬럿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2025 F조 경기를 준비했다.올랜도, 뉴저지, 신시내티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플루미넨시·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3패로 대회를 마감했다.비록 울산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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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원더플라스틱, 친환경 확산 업무협약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원더플라스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위해 양측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하고, 영화제를 중심으로 친환경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영화제 기념품 제작 및 판매, 판촉물 지원 협업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영화·전시·체험 프로그램의 홍보 강화 △기타 기관 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업무 교류 및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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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역완결 의료체계로 가는 첫걸음
보건복지부가 7월부터 시작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울산지역 4개 병원이 포함됐다. 울산동북 중진료권에는 울산병원, 좋은삼정병원, 울산시티병원이, 울산서남 중진료권에는 동강병원이 각각 지정됐다. 이들 종합병원은 지역 주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의료 역량 강화 사업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울산 지역 의료체계의 안정성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은 상급종합병원이 울산대학교병원 한 곳 뿐인 데다, 이마저 도심 외곽인 동구에 위치해 지역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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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권순민 의원, 홍정완 의원 '2025 혁신리더대상' 수상
강릉시의회 권순민 의원과 홍정완 의원이 2일, '2025 혁신리더 대상'에서 '의정발전공헌 대상'부문을 수상했다.권순민 의원과 홍정완 의원은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의정 활동을 주도하고, 의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2025 혁신리더 대상’은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2580 시사매거진 혁신리더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국정·행정·의정 등 다양한 부문 수상자를 선정,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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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제주생명의숲, 제6기 아카데미 원우회 백두대간 생태탐방
사) 제주생명의숲 은 지난 3-5일 제6기 생명의숲 아카데미 원우회 23명과 함께 수료식을 앞두고 2025 백두대간 생태탐방에 나섰다.이번 탐방 1일차에는 아시아 최고 시설인 백두대간수목원 생태탐방을 실시했으며, 2일차에는 산림치유원에서 치유시설 탐방 및 벨렌 스테라피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3일차에는 국립 산양삼 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김영제 박사의 특강으로 산나물 정원교육을 이론과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교육에 참여했다.이날 교육에서는 특히 냉동을 통해 종자 보관한 눈개승마,산곰취 등을 직접 재배하고 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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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버거, 4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선정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스포츠조선이 주관하는 ‘2025 고객만족도 1위 브랜드’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해 온 브랜드 철학이 소비자와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음을 입증한 결과다.프랭크버거는 ‘정직한 재료, 정직한 가격’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메뉴 구성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빠르게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있다. 특히 흑백요리사 출신 윤남노 셰프와 협업한 ‘요돌버거’ 시리즈를 통해 출시 일주일 만에 12만 개 판매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MZ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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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추사관, '추사 김정희와 소치 허련' 기획전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025년 제주추사관 기획전 '추사 김정희와 소치 허련'을 오는 10일부터 개최한다.제주 유배 기간 추사 김정희와 돈독한 관계를 이어간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기획전시의 두 번째로, 추사 김정희의 애제자였던 소치 허련과의 관계를 조망하는 전시다.이번 전시는 2026년 1월 25일까지 제주추사관 소장 소치 허련 작품과 목포자연사박물관, 전라남도 진도군 남도전통미술관에서 소장 중인 소치 허련의 예서대련, 산수8곡병, 묵죽도, 괴석도 등 대표작 17점을 선보인다.조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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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RISE 센터 -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업무협약 개최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제주RISE센터가 손을 맞잡았다.양 기관은 7일, 제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제주지역 인력양성 및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 지역 인력‧훈련 수급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 산업맞춤형 교육훈련, 일자리 정책 등 공동 개발 △ 네트워크 활성화 및 인적교류 △ 정보 공유 및 공동사업 발굴 등을 주요 협력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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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개원 1주년 기념식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12대 후반기 출범 1주년을 맞아 8일 오후 4시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도민과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의정 성과를 되돌아보고 남은 임기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지난해 7월 '민주주의 가치를 새롭게, 도민중심 민생의회'를 슬로건으로 출범한 제12대 후반기 도의회는 ‘도민의 뜻을 올바르게 대표하는 의회’, ‘건강한 견제를 실천하는 일하는 의회’, ‘새로운 발전을 주도하는 혁신적 의회’를 목표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특히 고물가·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