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사제총기 살인 사건 당시 관할 경찰서 지휘관이 70분 넘게 현장에 출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당시 상황관리관은 현장에 출동해야 하는 내부 매뉴얼조차 모르고 있었고, 경찰 특공대가 진입한 뒤에야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드러났다. ◇ "총 맞았다 살려주세요" 신고에도…출동 안 한 지휘관26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 등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112 신고가 처음 접수된 것은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이다.당시 총격을 받고 쓰러진 A씨의 아내는 자녀들을 데리고 다급하게 방
하나금융그룹은 25일 서울시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산업 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조준희 KOSA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하나금융그룹과 KOSA는 국내 AI·소프트웨어 산업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 ESG 경영 확산을 위한 공동 지원에 뜻을 모았다.함영주 회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글로벌 역량과 기
개인 비트코인 채굴자가 3.125BTC 블록 보상을 획득하며 37만2773달러 상당 수익을 올렸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6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채굴자는 개인 채굴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로 CK 풀을 통해 907283 블록을 성공적으로 채굴했으며, 해당 블록에는 총 4038건 거래와 3436달러 상당 수수료가 포함됐다.비트코인 네트워크 해시레이트와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개인 채굴자가 대형 기업과 경쟁하기 어려워졌지만 가끔 개인 채굴자가 극적으로 성공을 거두는 사례는 계속 나오고 있다. 2025
체험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댄스 교육을 통해 춤극을 공동창작하는 미추홀학산문화원 학산춤패 동아리가 새 참여자를 모집한다. 미추홀학산문화원에서 2014년부터 예술가와 시민들이 함께 일상의 이야기와 마을의 이슈 등을 주제로 15분 창작공연을 공동창작하여 선보이는 마당예술동아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다년 간의 휴식기 이후 커리큘럼과 강사 등의 재정비를 거쳐 올해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춤극 공동창작 과정으로는 △움직임 놀이를 통한 내 몸 알기 △나만의 움직임과 움직임 이야기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