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은 이달 26일까지 홍대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헤바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Z세대 셀프케어 트렌드를 반영해 샤워를 뷰티 루틴의 한 단계로 제안한다.라보에이치, 피노, 일리윤, 넛세린 등 4개 브랜드가 참여해 약 40종의 헤어·바디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고객은 개인별 고민을 체크하고, 헤어라인·손상모·트러블·바디 탄력 등 맞춤형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체험존을 모두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애프터 케어 패키지'를 제공한다. 현장 구매 고객은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해군 필수 인력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명선 의원은 5일 "해군 전력 유지에 필수적인 부사관 인력이 최근 전역 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투력 유지에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해군이 황명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함정 특기 부사관 희망 전역자는 2016년 107명에서 2024년 27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도 이미 전역 희망자가 212명에 달했다함정 운항과 정비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의 이탈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추세임을 보여주고 있다.정보통
경기도의회 고준호의원은 지난 2일 파주소방서로부터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됐다.이번 명예소방서장 위촉은 소방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도민과 소방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명예소방서장으로서의 첫 활동은 고준호 의원의 요청으로 파주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시작됐다. 고 의원은 ‘불나면 살펴서 대피’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조리읍 전담의용소방대와 함께 봉일천 전통시장까지 약 400m를 걸었다.그 길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가정 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와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와 함께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펑펑이떡, 송편으로 세대를 잇다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한숲다함께돌봄센터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두 종류의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함께 북한 전통 떡인 ‘추석 맞이 북한 떡 만들기’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 인증 플랫폼 ‘트랜스크립츠’가 15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판테라캐피털이 주도했으며, 라이트스피드팩션, 알파에디슨, 캘리포니아이노베이션펀드 등 벤처캐피털과 마크 쿠반, 톰어 런던 같은 엔젤투자자들이 참여했다.트랜스크립츠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사용자가 본인 학력, 경력, 건강정보 등 인증 데이터를 스스로 소유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크 쿠반은 “
SSG 랜더스가 김성욱의 한방으로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준플레이오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성욱의 끝내기 홈런은 준PO 통산 4번째, 포스트시즌 통산 12번째 나온 진기록이다. 또 SSG 선발투수 김건우는 경기 시작 후 6타자 연속 삼진을 잡으며 포스트시즌 신기록을 세웠다. 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