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마곡지구가 도심 속 자연과 문화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생태 생활권’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서울식물원과 강서습지생태공원, 한강 수변 공간을 잇는 거대한 녹지축이 형성되면서, 이 중심부에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단지 ‘마곡 더그리드’가 주거와 업무, 여가가 어우러진 새로운 도심 라이프스타일의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마곡지구의 핵심 녹지인 서울식물원은 약 50만 4,000㎡ 규모를 자랑하는 국내 최초의 ‘보타닉 파크’다.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등 4개 테마로 구성된 이곳은 단순한 공원을 넘어 식물 보
GS건설이 LG유플러스와 태양광 발전 전력을 직접 거래하는 전력구매계약 확대에 나선다.GS건설은 30일 LG유플러스와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구매계약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GS건설은 충남 태안에 위치한 13MW 규모의 ‘창기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향후 20년간 LG유플러스에 장기 공급한다. 해당 발전사업은 GS건설이 사업자로 참여해 개발·운영 중인 프로젝트다.LG유플러스는 GS건
미국 재무부가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를 한미 무역 합의의 전제 조건으로 공식 언급했다.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28일 CNBC 인터뷰에서 한국 의회가 승인하기 전까지는 한국과의 무역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베선트 장관이 언급한 '의회 승인'은 한국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이 처리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미국 측이 무역 합의와 한국의 입법 절차를 직접 연결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SNS를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간 무역 합의를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보건의료분야 AI 인재 양성을 본격화하며 재학생들의 실무 중심 AI 역량 강화에 나섰다.충북보과대는 간호학과를 비롯한 11개 학과 재학생과 교수진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학생 AI 부트캠프'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보건의료 및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AI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급속히 확산하는 보건의료분야 AI 기술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특히 교육부의 첨단산업 인재양성 정책과 연계해 추진된 AI·DX 역량강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평준화 지역인 광명시 고등학교 신입생을 배정하면서 광명시 9개 고교 중 유독 진성고등학교만 정원의 60%나 미달되는 학생만 배정해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진성고 예비학부모들로 구성된 진성고 대책위원회는 “도교육청의 직무유기로 교육평등권이 침해됐다”며 도교육청 항의집회를 예고하고, 행정심판과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진성고의 올해 신입생 정원은 225명,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이 이 학교에 배정한 학생은 정원의 절반에 안되는 90명이다. 반면 올해 광명시 다른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남효선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암사초록쉼터 파고라 바람막이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바람막이 쉼터 조성은 겨울철 한파 속에서 공원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지난 27일부터 이틀간의 설치 공사를 거쳐 따뜻한 휴식 공간이 마련됐다.공사가 마무리된 직후 현장은 찾은 남 부위원장은 바람막이의 보온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강풍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의 구조적 안전성을 면밀히 살폈다.이날 현장
충북 영동군은 지역화폐인 ‘레인보우영동페이’로 택시비도 결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결제가 가능한 대상은 지역에 등록된 법인·개인 택시 103대다. 이 카드는 그동안 지역 소상공인 가맹점 2376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택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영동페이 이용객들이 별도 신청 없이 할인 혜택을 보며 택시를 이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CJ문화재단이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이달 말부터 5월까지 'CJ문화재단 20주년 기념 콘서트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6년 설립돼 CJ가 가장 잘하는 '문화'를 중심으로 다
구희선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충북본부가 주관하는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구 조합장은 한우경영대학 운영, 후계축산인 육성, 우량암송아지 릴레이 사업 등 다양한 축산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친환경 축사환경 개선사업과 청년조합원 육성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 모델을 창출해 왔다는 평가도 받았다. 구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이 힘을 모아 조합 발전에
맹정호 전 서산시장이 4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뛰는 서산, 시민과 함께 미래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서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맹 전 시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이 자리에 섰다”며, 현 서산의 상황을 석유화학 및 자동차 산업의 위기, 인구 감소, 행정 신뢰 추락이 겹친 ‘심각한 위기’로 진단했다. 그는 “지난 4년 만에 서산의 자부심은 사라지고 시민의 삶은 백척간두에 놓였다”며 현 시정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맹 전 시장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본인을 ‘진심과 소통의 정치인’
충북 괴산군은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자 ‘2026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운행하던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어린이 통학차량을 신차로 구매해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하는 차량 소유자에게 대당 300만원의 보조금을 정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로교통법 52조에 따라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한 자 또는 차량 공동소유자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