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이 19일 서관 9층 직지홀에서 ‘2025년 1회 생명사랑위기대응 세미나’를 연다.충북대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의 정서적 안정을 촉진하고, 자살 재시도를 방지하기 위한 자살예방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세미나는 김상철 센터장의 ‘연예인 자살, 미디어가 전하는 비극’ 강의를 시작으로, 배우 경숙이 ‘연예인 입장에서 바라본 자살’, ‘화려함⋯그 이면의 그림자’를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진다.병원·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 자살예방·자살시도자 사후관리에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