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삼청의 고장’ 명성에 걸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아름다운 도시 조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지역 주민과 공무원이 6월부터 9월 15일까지 관내 마을안길을 포함한 전역에서 깨끗한 청도 만들기에 총력 협력한다.군은 지난 6월부터 도로변을 중심으로 꽃길 조성, 풀베기, 쓰레기 수거 등 1차 환경정비를 마쳤으며,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집중 환경정비 기간으로 정해 시가지와 마을안길을 포함한 전역에서 정비를 이어간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읍면 이장과 담당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관리하며,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