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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양포동은 30일 옥계성당에서 야은예절교육원 주관으로 ‘2025년 찾아가는 어르신 효잔치’를 열었다.행사에는 정성현 구미부시장, 백순창 도의원, 이지연·정지원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소리천사 사랑나눔 공연단이 난타·민요·부채춤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정택균 원장은 “효의 정신을 바탕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으며, 정성현 부시장은 “오늘 행사가 어르신들께 오래 기억될 따뜻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했다.
경상북도 산하 포항의료원 장례식장의 일부 품목의 과도한 마진률이 지적됐다. 또한 일부 의료진의 겸직 금지 위반 의혹도 제기됐다.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7일 포항의료원에 대한 2025년 첫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백순창 의원은 포항의료원의 병상 이용률이 전국 공공의료원 35곳 중 30위로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실적 제고를 주문했다. 이어 건강검진 업무협약 건수 부진, 장례식장 일부 품목의 과도한 마진률, 약품비 지급 지연 문제 등을 지적하고 도비 지원을 받는 기관으로서 지역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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