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전문 기업 덱스터스튜디오의 음향전문 자회사 라이브톤이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예술상을 수상했다. 영화 음향 디자인을 책임진 김병인 사운드 슈퍼바이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병인 슈퍼바이저는 “라이브톤 동료들의 도움으로 영광을 이룰 수 있었다”며 “라이브톤 최태영 대표와 모든 팀원에게 감사하고 여러분의 노력을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장의사·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올해 첫 천만 관객 돌
대경대학교 남양주 캠퍼스는 연극영화과 동문인 이철희 연출가가 지난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에서 연극 ‘맹’으로 ‘젊은 연극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이철희 연출가는 배우 출신으로 제4회 벽산희곡상에서 ‘조치원 해문이’로 대상을 받았다. 희곡작가로 등단한 뒤에는 극단 코너스톤을 이끌며 희곡을 쓰는 작가다.‘조치원 해문’ ‘조치원 새가 이르는 곳’ ‘닭쿠우스’ ‘불가불가’ ‘그, 윷놀이’ 등의 작품으로 충청도식 패러디 언어를 현대적으로 풍자해 이철희식 연극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수상작인 연극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에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이 대상을 거머쥐었다. 2022년 TV 부문 대상을 차지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이어 두번째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작품이다.류승룡, 고윤정,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무빙'은 초능력을 소재로 한 강풀 작가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한 드라마다. 지난해 디즈니플러스는 '무빙' 공개 이후 가입자가 크게 늘어나 큰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를 연출한
배우 이도현과 임지연이 ‘백상’을 사랑으로 물들였다. 두 사람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6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먼저 영화 ‘파묘’로 신인상 후보에 오른 이도현이 모습을 드러냈다. 구릿빛 피부에 군복을 입고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등장한 이도현은 거수경례로 시상식 참석을 신고했다. 이후 이도현의 여자친구인 임지연도 노란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그는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볼 하트에 키스 포즈를 취하며 주변을 행복하게 했다. 두 사람이 함께 레드카펫에 오르진 않았지만, 입가엔 미소가
파티대행 전문 기업 ㈜드호가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애프터 파티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기량을 입증했다.㈜드호는 예술적 감각을 기업 문화에 접목시키며 파티 문화를 선도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파티대행사로 파티 기획부터 연출, F&B 제공까지 아우르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백상예술대상 60주년 애프터 파티 연출을 맡은 ㈜드호는 그들의 파티 플래닝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미술 전공 출신의 파티플래너 이희진 대표는 이번 백상예술대상 애프터 파티의 총괄
대경대 연극영화과 동문인 이철희 연극연출가가 지난 7일 개최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에서 연극 ‘맹’으로 ‘젊은 연극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철희 연출가는 배우 출신으로 제4회 벽산희곡상에서 ‘조치원 해문이’로 대상을 받았다. 희곡작가로 등단한 뒤
제주출신 임완호 감독이 백상예술대상 예술상을 수상했다.임 감독은 7일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예술상을 수상했다.그는 김동식 감독과 함께 촬영한 S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의 예술성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심사위원들은 "국내 최초 8k 수중 촬영으로 신비로운 고래의 생태계를 생생하게 담아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평가했다.임 감독은 "다른 후보자분들이 너무 훌륭한 분들이 많아서 우리는 틀렸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진짜 고맙다"라며 "이렇게 '고래와 나'를 통해 상도
청주대학교 졸업생 강해진씨가 지난 7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연극부문 연기상을 받았다.연극학과 07학번인 강씨는 독립운동과 공산주의 운동을 했던 여성인 미옥을 다룬 작품 `아들에게'에서 현미옥을 열연해 연기상을 거머쥐었다.작품 `아들에게'를 무대에 올린 극단 미인은 백상연극상을 수상했다./김금란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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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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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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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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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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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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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울산 글로벌페스티벌이 19일 울산 남구 달동문화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휴일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각국의 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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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45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의 한 소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가 불이 난 것을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53명, 소방차량 23대를 동원해 불이 난 지 22분 만인 낮 12시7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작업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장 내 발전시설 건설 현장에서 시운전을 하던 중 가스 불순물을 걸러주는 필터에서 가스가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 중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낮 12시44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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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차기 울산시당위원장자리를 놓고 현 시당위원장인 이선호 전 울주군수와 22대 국회 김태선 당선인 간 물밑 힘겨루기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당헌·당규에 따라 시당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당 안팎에서는 당초 4·10 총선에서 지역 유일 원내에 입성하는 김 당선인의 협의 추대 쪽으로 기운 듯 했으나, 이 위원장이 연임 의지를 밝히면서 양측의 막판 경선 가능성도 완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조심스레 나온다. 이러한 기류의 이면엔 이재명 대표의 전당대회 재도전 가능성이 높은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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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원정에서 강원FC에게 패하며 연패의 늪에 빠졌다. 울산은 19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강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지난 15일 광주FC전에 이어 2연패고, 3경기 연속 무승이다. 이날 패배로 울산은 리그 7승 3무 3패로 포항 스틸러스, 김천 상무에 이어 3위 자리에 머물렀다. 울산은 경기 초반부터 볼 점유율을 올리며 득점 기회를 엿봤다. 전반 3분 주민규가 상대 수비의 실수를 틈 타 골 찬스를 잡았지만 강원 골키퍼 이광연에게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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