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1일 지역 미술관 및 갤러리 8곳과 ‘미술관&갤러리 연결 짓기’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주제인 ‘세상 짓기’와 연계한 전시 지원을 통해 지역 미술관과 갤러리 모두가 비엔날레와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3월 공모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참여 기관은 모두 8곳이다.쉐마미술관과 스페이스 몸 미술관, 우민아트센터 등 사립미술관 3곳과 갤러리올리브, 그림시장갤러리, 다락방의 불빛, 소구무지, 예술곳간 등 갤러리 5곳이다.미술관과 갤
삼성전자가 1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반고흐 미술관과 3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예술 감상 경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협업의 첫 단계로, 반고흐 미술관은 기존의 오디오 가이드 기기 대신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25+**를 오디오 가이드로 도입한다. 관람객들은 고해상도 화면과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통해 반고흐의 작품을 보다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된다.삼성전자는 향후 갤럭시 S25+에 탑재된 AI 기
삼성전자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반고흐 미술관과 3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모바일 혁신 기술을 통해 보다 새롭고 몰입감 있는 예술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삼성전자와 반고흐 미술관은 이번 파트너십의 첫 단계로 오디오 가이드를 새롭게 개편한다. 관람객들은 기존 오디오 가이드 기기 대신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5+를 통해, 더욱 선명한 화면과 사운드로 반고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향후 갤럭시 S25+의 강력한 AI 기능을 미술관 투어 프로그
우리은행이 지난 11일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주요고객과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우리 W 특화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우리 아트 한마음 프리빌리지 콘서트’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을 위한 금융정보 뿐만 아니라 예술과 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외 유수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활동한 이창용 도슨트가 ‘당신이 미술관에 가지 않은 이유와 좋은 그림이란 무엇인지’를 주제로 강연했고, 이어서
우리은행이 지난 11일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주요고객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우리 W 특화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우리 아트 한마음 프리빌리지 콘서트’라는 부제로 진행되어, 금융정보 뿐만 아니라 예술과 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외 유수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활동한 이창용 도슨트가 ‘당신이 미술관에 가지 않은 이유와 좋은 그림이란 무엇인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이어서 밀레니엄심포니오케
충북도는 KTX오송역 인근에 들어설 대형 컨벤션센터 ‘청주오스코’가 오는 6월 시범 운영을 거쳐 9월1일 공식 개관한다고 밝혔다.청주오스코는 2318억원을 들여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KTX 오송역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만9725㎡ 규모로 지어졌다.청주오스코는 600개 부스를 동시에 설치할 수 있는 전국 7위 규모 1만31㎡의 전시장과 국제회의가 가능한 그랜드볼룸, 8개 중·소 회의실 등 3700석 이상의 회의실을 갖췄다. 미술관과 상설전시장, 편의점, 카페 등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공식
우리가 마주한 환경문제와 문명의 관계를 성찰할 수 있는 전시가 펼쳐진다. 충북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은 미술관과 대청호 수변 일대에서 다음달 13일까지 2025 대청호 환경미술제 ‘자연스럽지 않다면’을 선보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대청호 환경미술제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을 파괴하고 소비해온 인간의 태도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자연이라는 개념을 예술적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다.대청호는 자연 호수가 아닌 인간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호수이지만 우리는 어느새 이곳을 자연이라 부르고 있다.이번 전시는 이러한 관습적 인식을
삼성전자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반고흐 미술관과 3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문화예술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파트너십의 첫 단계로 오디오 가이드 시스템을 개편한다. 10일부터 관람객들은 기존 오디오 가이드 기기 대신 갤럭시 S25+를 사용해 반고흐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갤럭시 S25플러스를 통해 관람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작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해설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갤럭시 AI 기능을 미술관 투어
이완섭 서산시장이 미국의 선진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6박 7일의 출장길에 나선 가운데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정책 구상에 나섰다. 미국 현지 시각으로 지난 9일 이 시장은 미국 시카고에 도착, 시카고 미술관과 밀레니엄 파크를 방문했다. 시카고 미술관은 미국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명소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특별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밀레니엄 파크는 시카고의 대표적인 공공예술·문화 공간으로 단순 공원이 아닌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가득한 공간으로 시민의 사랑
사천시는 9일 서포면 비토리 낙지포항에서 『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은 박동식 시장, 김규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물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사업비 약 85억을 투입하여 어민들의 소통과 쉼터공간이 될 어민회관, 지역주민의 쉼터와 관광객들의 어촌체험 및 체류를 위한 비토빌센터, 안전한 조업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위한 물양장 조성과 어선의 이용편의를 위한 부
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지방정부 최초로 AI 엑스포 'MARS 2025'를 개최한다.특히, 'MARS 2025'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AI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주체별 약 100여 개 특화 전시부스를 통해 기술과 정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마존, SK, 현대차, 기아, LG 유플러스, KAIST, 경기도 미래산업국, 고려대 구로병원 등 AI 기술 선도기업·기관들이 참여한다.'MARS 2025'는 전시를 ▲ 도시형 AI ▲ AI 인프라 ▲ 로보틱스
경북과 대구에서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제활동이 15~29세 청년층을 앞지르는 ‘실버 크로스’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일자리를 찾거나 실제로 일하는 고령층이 청년층보다 많아지며 지역 노동시장의 주역이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경
충북 오송 소재 바이넥스가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DS 임상물질 2종에 대한 생산 추가 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제품명 및 계약내용은 비밀 유지 사유로 공개하지 않았다.이번 계약으로 바이넥스는 셀트리온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 2개 제품에 대한 CMO 생산관련 생산기술 및 노하우를 이전 받아 오송과 송도공장에서 각각 생산해 셀트리온에 공급할 예정이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대한불교조계종 마야사 사찰에 ‘KT 하이오더’를 개통하고 불교계 최초로 태블릿 기반의 디지털 불전함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KT는 하이오더 개통을 위해 전용 인터넷망 설치 와 태블릿 단말기 셋업을 지원하는 등 인프라 전반을 함께 구축했다. 특히 ‘KT 하이오더’는 키오스크 중심의 기존 디지털 불전함과 달리 스탠드형∙벽걸이형∙탁상형 등 다양한 설치 형태를 지원해 공간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이번 협업은 현금 보시에서 카드 및 간편결제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사찰을 찾는 젊은
텔레그램과 연동된 레이어1 블록체인인 오픈 네트워크 재단 임원 출신이 텔레그램에서 암호화폐 투자 앱 어플루언트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6일 보도했다. TON 기반으로 구축된 어풀루언트는 사용자들이 디파이 대출 및 이자를 복잡한 절차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어풀루언트는 전략적 금고와 금고 관리자 시스템을 통해 자산 할당과 수익 전략을 자동화한다. 사용자가 자산을 금고에 예치하면 스마트 컨트랙트와 전문가 관리가 결합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 자동차 업체 체리기차에 신규 폼팩터로 각광받고 있는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한다.LG에너지솔루션은 체리기차와 6년간 총 8GWh 규모의 46시리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내년 초 부터 공급을 시작하는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는 체리기차의 주력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8GWh는 약 12만대의 전기차에 장착할 수 있는 규모이다.양사는 향후 체리기차 그룹 내 다른 전기차 모델로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추가 프로젝트 논의도 적극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