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난 23일 전라남도 곡성 일대에서 학교운영위원장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지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장들의 역량 강화와 폐교 활용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곡성지역의 우수 학교 사례를 직접 탐방하고, 교육 현장의 운영 방식을 체험함으로써 실제 학교 운영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했다.1일간 진행된 연수는 곡성군에 위치한 미실란과 미래교육재단, 뚝방마을학교를 방문하여 각 기관의 폐교를 활용한 운영 성공 사례와 지역과의 협력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