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2025~2026 한·일·중 3국 문화교류의 해’에 참여하는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됐다.청주시와 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한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네트워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시는 국비와 지방비 등 모두 1억9500만원 규모의 문화교류사업을 추진한다.청주문화재단은 ‘문화집감–젓가락으로 집고, 보자기로 감싸다’를 주제로 2015년부터 교류를 이어온 일본 니가타시, 중국 칭다오시와 함께 전시, 포럼, 워크숍 등 다양한 국제문화 프로그램을 마